[기획·한중교류] 중·일·한 3국협력사무국, '2024년 협력 상징 단어' 투표 개시
[기획·한중교류] 중·일·한 3국협력사무국, '2024년 협력 상징 단어' 투표 개시
  • 이종철 기자
  • 승인 2023.11.15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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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한 3국협력사무국(TCS)이 주최한 '중·일·한 정신-2024년의 단어' 투표 포스터. (TCS 제공)(사진=신화통신 제공)

[이슈메이커=신화통신] 중·일·한 3국협력사무국(TCS)이 15일 '중·일·한 정신-2024년 단어' 선정을 위한 투표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3국 국민은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웨이보(微博), 엑스(X·옛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종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을 통해 투표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2024년 1월 1일 발표된다.

2024년은 중·일·한 3국 협력 25주년이 되는 해다. TCS는 3국 국민 간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다가오는 새해에 3국 협력 정신을 발양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한자는 중국에서는 한쯔(漢字), 일본에서는 칸지, 한국에서는 한자로 불리며 지난 수천 년 동안 동아시아 문명 건설과 전파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매개체 중 하나로 사용됐다.

이희섭 TCS 사무총장은 공동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중·일 3국과 아시아 문명은 끊임없이 협력하고 있다면서 경제와 기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세계 문명을 이롭게 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열린 '제1회 올해의 한자'에서는 '화합(和合)'이란 단어가 높은 표로 선정됐고, '상생(相生)'과 '공감(共感)'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이는 세 나라의 공통된 가치관과 염원을 적극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2011년 중·일·한 정부는 3국 협력 심화를 위해 서울에 상설 국제기구인 TCS를 설립했다. TCS는 설립 이후 3국 정부 주도 아래 협력 메커니즘 구축을 적극 지원했다. 경제무역, 문화, 청년, 언론, 재난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협력 프로젝트를 전개했으며 3국 협력을 심화시키는 주요 플랫폼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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