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멘트 품목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다
다양한 시멘트 품목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다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6.08.23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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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다양한 시멘트 품목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다

안전한 경영으로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는 기업인

 

 

 



국내 시멘트 제조사들이 업계 재편과 담합 과징금 등의 문제 속에서도 지난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시멘트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업계 1위 쌍용양회와 2위를 수성하고 있는 한일시멘트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각각 2조 929억 원, 1조 원으로 상승곡선을 그렸다. 향후 국내 시멘트 업계는 생산 면에 있어 품질 향상, 제품의 다양화에 있어 발전적인 부분을 논의하고 있으며, 유통과 수송 및 수출이 업계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와의 신뢰를 지켜온 기업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하남종합시멘트(이하 하남시멘트)는 세종을 비롯해 전국 단위의 시멘트 하치장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판매와 동시에 운송까지 담당하는 하남시멘트는 다양한 품목의 시멘트 상품을 한차에 묶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하남시멘트의 주승호 대표는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서도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길 자처했다. 또한, 시멘트를 취급하는 도소매점에도 하남시멘트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 주 대표는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현재 하남시멘트는 전국적으로 하치장이 세종에 두 곳, 경상북도 칠곡 가산 지역, 경상남도 함안, 전라북도 김제 등의 각각 한 곳의 유통망을 확보해 실제 거래 중인 도소매 지점은 800에서 900여 곳에 달한다. 주 대표는 다수의 도소매점과 거래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를 꼽았다. 과거 시멘트 업계에서는 한 품목만을 가지고 사업 이윤을 충분히 낼 수 있었다. 오늘날 개발된 다품종의 시멘트 품목은 소비자의 요구와 취향에 적절히 부합할 수 있어야 거래로 성사될 확률이 높다. 이에 하남시멘트는 다품목을 보유함으로써 다양한 제품으로 경쟁력 있는 납품을 하는 데 주력했다. 주 대표는 13년간 가까이 고객들이 하남시멘트를 찾았다는 점에서 고객의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남시멘트의 전국 단위의 사업 영역은 건설사와 각 지역의 건축 자재 도소매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하남시멘트는 무주, 안성 등의 도서 산간 지역까지 대량으로 다품종을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했다. 하남시멘트를 설립하기 전, 주 대표는 운송 회사에서 10여 년 이상 시멘트 판매와 유통을 전문적으로 담당해왔다. 조치원에 있던 레미탈 공장에서 영업소장으로 장기간 근무해온 그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하남시멘트를 설립했다. 주 대표는 기존에 한 가지 품목의 시멘트를 판매하고 유통하는 회사보다는 시멘트뿐 아니라 여러 가지 건축 자재를 한 데 묶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였다. 그는 “대량으로 다품종을 한 번에 제공하는 방법은 비용과 시간적인 측면을 절약할 수 있어 하남시멘트만의 생산적인 경영 전략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성장하다

최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대두되면서, 매출과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회사보다 지역 사회 및 소외계층과 공유하고 기부를 실천하는 기업들이 대중으로부터 선호되고 있다. 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의 경영방식은 해당 사의 긍정적인 브랜드 구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업계 내에서 지속 가능한 모델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한다. 지난 6월, 하남시멘트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백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하남종합시멘트가 본사를 세종시 보람동으로 이전하며 진행된 개업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백미와 하남종합시멘트에서 기탁하는 백미를 더해 600만 원 상당의 10kg 100포, 20kg 98포를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는 세종시 푸드마켓과 세종지역의 10개 아동센터, 세종시 재가노인센터로 전달돼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 대표는 화분이나 화환이 들어왔을 때 적지 않은 금액임을 인식해 지인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와 같이 결정했다.
 
주 대표는 세종시의 장점으로 건설의 활성화를 꼽았다. 반면 그는 세종시 건설을 주도하는 대기업들이 시에 있는 중소업체를 찾지 않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주 대표는 대기업과 지역 업체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상생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주 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직원들과 함께 슬픔과 기쁨을 나누는 회사가 되길 바랐다. 또한, 그는 안정된 수익 구조를 창출해 향후 세종시의 발전에 기여하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무엇보다 회사를 이루는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한 주승호 대표. 다양한 품목의 제품 제공과 소비자의 신뢰로 쌓아온 하남시멘트가 지속적인 품목 개발과 유통을 통해 경제 성장의 든든한 반석이 되길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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