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 수준의 비뇨기과를 위해 정진해가겠습니다”
“한국 최고 수준의 비뇨기과를 위해 정진해가겠습니다”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6.08.23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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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한국 최고 수준의 비뇨기과를 위해 정진해가겠습니다”

대학병원 급 인프라 구축으로 비뇨기 질환의 완전 치료 시도

 

 

 



현대인의 비뇨기 질환에 대한 심각성이 증가함에 따라, 비뇨기 질환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6월,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는 7월 29일까지 ‘10회 골드리본 캠페인’을 열어 방광 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과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오늘날 현대인은 과거에 비해 신체 나이는 젊어졌지만 잦은 스트레스 노출과 만성 피로, 흡연과 음주 등의 생활 습관으로 인해 비뇨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풍부한 임상경험과 최신식 장비를 갖춘 비뇨기전문 의료기관

인천시 남구에 있는 정한수 비뇨기과는 소변에 관계된 모든 질환을 다루는 정통비뇨기과로서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급여 항목 및 질환 위주로 치료하는 병원이다. 정한수 원장은 대학병원 급의 최신장비를 구비해 모든 비뇨기과 질환(요로결석, 전립선질환, 방광염, 과민성방광, 빈뇨, 혈뇨, 야뇨증, 요실금 등)을 다루고 있으며,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등 비뇨기 종양의 발 빠른 진단 및 관리로 국민 건강을 위한 의료 인프라를 마련하고자 힘쓰고 있다. 정한수 비뇨기과는 1차 병원이기 때문에 본인 부담률이 적다는 것과 환자들이 자신의 질환을 잘 이해하도록 충분한 설명이 수반된다는 강점을 내세우며 운영해왔다. 또한, 정 원장은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환자들이 전문적인 관리를 받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한편, 정한수 비뇨기과에서는 비뇨기 질환에 특화된 클리닉을 운영함으로써 세부적인 진단과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요로결석은 4세대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쇄석기로 치료하여 기존의 방식보다 시술시간이 짧고 시술시 통증이 작으며 파쇄성공률이 높다. 또한 바쁜 직장인을 위한 야간쇄석치료도 제공하며 진료비용도 환자의 본인부담금이 1차병원은 종합병원에 비해 40%에서 70%까지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합리적이다. ‘오줌소태’라고 불리는 빈뇨 환자는 요로감염을 감별하고 배뇨일지 작성, 약물치료, 방광기능검사, 행동치료, 재활치료, 보톡스방광내주입치료를 한다. 혈뇨에 대해서는 여러 원인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 초음파, 배설성요로조영술, 방광내시경 등을 시행하고 있다. 전립선 질환은 경직장전립선초음파, 소변속도검사 및 잔뇨측정검사, 조직검사등을 시행하여 전립선 비대증인지, 전립선염인지, 전립선암인지 정확히 진단하여 치료하고 있다. 정 원장은 “비뇨기과는 남자만을 위한 병원이 아니며 소변을 보는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곳입니다. 사람은 아플 때 불행하다고 느끼게 되는데, 비뇨기문제가 있는 모든 분들이 부담 없이 저희 병원에 내원하여 저와 병원에 만족하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환자를 우선시하는 비뇨기과 전문의로서의 소신

정 원장은 환자를 처음부터 끝까지 치료할 수 있다는 비뇨기과의 특징이 마음에 들어 비뇨기과를 자신의 전문분야로 선택했다. 또한, 약물치료 방법이나 수술 치료방법이 다양하여 그 전문성이 확실한 것도 정 원장이 선택한 이유라고 한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의 비뇨기과 사정은 여러 가지 이유로 좋지 않습니다. 레지던트 지원율도 점점 낮아져서 비뇨기과전문의는 1년에 30여명도 채 배출되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변을 보고 있고 소변에 관계된 문제를 해결하는 비뇨기과가 비인기과가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고 말했다. 비뇨기과를 선택한 데 있어 후회는 없었다는 정 원장은 국립암센터에서 전임의 과정을 수료하고, 인천사랑병원에서 과장으로 만 6년간 재직하며 많은 비뇨기질환을 치료하고 여러 다양한 수술을 집도했다. 그러는 동안 비용 때문에 검사나 진료를 거부하는 환자들을 만나게 되면서, 그들에게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비뇨기과 진료를 제공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지난 5월에 개원한 정한수 비뇨기과는 환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진심어린 진료로 남성 의학의 색채가 강한 비뇨기과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위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친절한 의사가 되는 게 목표였던 정 원장은 수련과정을 거치며 친절뿐만 아니라 의사는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는 “의사의 가장 큰 역할은 환자가 아픔을 신속하게 잘 이겨내도록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설명이 기반이 됐을 때 의사는 환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치료 효과도 배가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침체된 비뇨기과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대한비뇨기과학회의 ‘미래전략사업단 워크숍’에서 강의를 맡았던 정 원장은 ‘비뇨기과만의 전문성 확보를 통한 차별화’를 강조했다. 그는 “정확한 진단을 위한 장비와 치료약물에 대한 이해 및 상세한 설명, 수술 술기 등의 차별화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환자들이 비뇨기과를 방문하면 더 나은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라고 주장했다.
 
‘한국 최고 수준의 비뇨기과’라는 미션과 ‘문턱이 낮은 병원, 실력이 탁월한 병원, 친절이 넘치는 병원’ 비전을 내건 정한수 원장. 해당 분과에 대해 공부와 연구를 멈추지 않는 정진으로 질환에 대한 진료뿐 아니라 환자의 마음까지도 위로하는 진실성 있는 전문의가 되길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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