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평생 행복에 초점을 맞춘 재무 설계의 실현
재무 설계는 한 사람이 인생에서 만나는 과업을 안정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장기 계획으로서 그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의료 발달 및 복지 향상으로 인간의 기대 수명이 크게 늘어나면서, 오늘날 효율적인 재무 관리는 보다 인생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필수 조건이 됐다. ‘경제적 복지는 화폐로 측정된다’라고 언급했던 경제학자 피구의 말처럼, 인생에서 원하는 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조건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기준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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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인증 설계사 제도’는 보험 상품의 완전판매와 건전한 모집질서 정착을 위해 보험 및 재무 설계사에게 실시되고 있는 제도다. 재무 및 보험의 가치를 매기는 다수의 설계사가 범람하는 이때 우수인증 설계사를 획득한 이들은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는 중요한 기점이 된다. 이에 올해 ‘2016 생명보험협회 인증 우수인증 설계사’로 선정된 동양생명 호남HB의 최성천 설계사는 이번 선정이 그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우수인증 설계사는 동일 회사 3년 이상 근속, 보험계약 유지율이 기준치 이상이며, 모집질서위반이나 불완전판매가 0건인 고객지향적인 사람에게 주어지는 인증이기에 선정 절차와 기준이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이다.
실제 최 설계사는 개인과 가정, 사업장의 위험관리자산인 보험설계 및 목적자금에 맞는 재무 설계와 기업체 퇴직연금 모집인으로 활동하면서 보험 및 재무관리에 관한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해 고객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온 그는 생활 정보 및 보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잘못된 보험가입 방지를 위한 ‘착한 재무 설계 캠페인’을 펼쳐갈 예정임을 밝혔다.
최성천 설계사는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자신의 자산처럼 생각하고,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설계 마인드가 이번 선정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저의 영업 철칙은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상담과 설계를 하자는 것입니다. 단순히 비싼 보험이 좋은 보험이 아니라,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고객의 자금 사정과 상황에 맞는 보험이 좋은 보험이기 떄문에 고객 맞춤 재무 설계에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라고 말했다.
고객의 행복한 미래가 꿈이라고 말한 최 설계사는 장애인 복지시설에 매월 후원하는 등 행복한 사회를 위한 노력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향후 ‘착한재무설계센터’ 그리고 ‘착한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최성천 설계사. 고객과 자신의 행복을 동일하게 여기는 신념 위에 지어질 그의 소망이 풍요로운 사회를 구성하는 밑그림이 되길 바라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