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6.08.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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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확장 계획을 통해 환자의 편의를 위한 의료 서비스 제공

 



지난 봄철, 국내에 불어온 미세먼지의 여파는 일반인의 코와 입, 기관지와 관련한 질환을 야기했다. 이처럼 환경적 요인이나 생활습관에 따라 축농증,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 등 이비인후 관련 질병을 앓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비인후과는 타 분과보다 전문성 구축이 반드시 필요한 영역으로 평가 받게 됐다. 이에 국내 이비인후과는 질환의 완치를 통해 건강한 신체뿐 아니라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다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최초로 개원한 병원인 미사 코미이비인후과(이하 코미이비인후과)는 지역 시민의 코와 귀, 기관지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해당 지역 안에 설립됐다. 다수의 인구가 유입 중인 미사강변도시는 작년 봄부터 입주가 시작돼 만 세대에 가까운 지역민이 거주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첫 발을 내딛은 코미이비인후과는 미사강변도시에 최초로 입주한 병원으로서 다수의 내원 환자를 기록하고 있다. 코미이비인후과의 손동화 원장은 해당 병원의 브랜드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해왔다.
 
오는 9월, 이전을 앞두고 있는 코미이비인후과는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보다 큰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계획하게 됐다. 80평 규모로 확장을 계획한 코미 이비인후과는 소아 환자의 수요를 감안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함께 소아과 진료와 이비인후과 진료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그들을 위한 편의 시설 마련에 신경을 썼다. 또한,  3D-CT. 청력정밀검사기 등 첨단 의료시설 설비를 마련해 한층 더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병원에서는 입원실과 수액 전문 클리닉, 발렛 파킹 서비스 등을 시작해 타 병원과의 차이를 두고자 했다. 특히 손 원장은 진료적인 부분에 있어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수술 센터를 열 예정이다. 그는 이전부터 수술 전문 활동을 했었고 오랜 경험을 통해 코의 기능적 부분을 살릴 수 있는 수술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원장은 이전을 통해 “환자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진료시설이 늘었기 때문에 병원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더 늘었습니다. 병원이 확장돼 향후 이비인후과의 모든 질환을 담당할 수 있는 이비인후과 센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전하기 전, 1년 여간 병원을 운영해왔던 부분에 대해서는 선점 효과를 통한 환자 확보가 주요했다고 봅니다. 저의 환자를 만들 수 있었고 신뢰를 얻은 게 가장 큰 이익이라고 생각 합니다”라고 말했다. 손 원장은 병원 본래의 목적인 환자들의 질환을 낫게 하는 병원이 되길 희망하며, 서비스적인 면을 충족해 오고 싶은 병원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한편, 직원에게 자율적인 면을 강조해온 그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심정을 먼저 헤아리며 그들과의 소통을 역점에 뒀다. 손 원장은 직원들이 내원한 환자를 가족처럼 여기는 마음으로 대해주길 바랐다.


지역을 대표하는 이비인후과로서 거듭나다

손 원장은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서 신체적?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질환에 대한 예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우선 코골이를 예방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손 원장은 수면무호흡질환의 증상 중 하나인 코골이를 설명하며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 짚었다. 코골이는 수면 중에 생기는 질환으로서 나이를 먹을수록 심화되는 진행성 질환이다. 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수요가 늘어날 환자의 수를 감안했을 때, 건강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칠 중대한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고혈압이나 뇌혈관 질환을 증가시키는 위험 인자라는 학술적 자료가 뒷받침돼있는 사실이다. 그는 코골이를 수술이나 호흡조절장치의 도움을 받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면 검사를 실시하기 전, 그것을 통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수행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환자마다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필요 없는 수술을 굳이 무리해서 진행하지 않도록 조언했다. 한편, 계절성 비염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코미이비인후과를 찾는 소아 환자들도 많아졌다.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소아 환자가 많이 내원하는 코미이비인후과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동성심병원과 소아과 진료협력체결을 통해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코미이비인후과는 개원 초기, 제한된 의료 서비스로 인해 환자들에게 병원을 인지시키고 수용하기도 쉽지 않았다. 반면 손 원장은 환자들을 가까이서 대하며 환자 개개인의 주치의 같은 생각으로 진료에 임했다. 또한, 환자와의 깊이 있는 상담 진행을 하며 아이들과도 편하게 대해 거리감이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손 원장은 “다수의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진행하며 그들로부터 받은 감사의 말 한 마디가 보람이 됩니다. 또한, 타 분과에 비해 환자들의 완치가 빠른 이비인후과의 특성상 환자들이 웃는 얼굴을 가장 많이 보는 과이기에 더욱 보람되는 이유입니다”라고 언급했다. 단기적으로는 병원 이전 계획이 성공적이길 바라는 손 원장은 향후 지역 내에서 대표가 되는 병원으로 커가고 싶다고 밝혔다. 상식적인 진료를 통해 환자들을 만족시키겠다는 손동화 원장. 환자들을 먼저 생각하는 그의 의료에 대한 철학이 지역을 건강하게 개선해나가는 불씨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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