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행복한 삶으로 안내하는 정직한 금융인
뒤처지지 않는 전문성으로 고객의 미래를 그리는 재무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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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낮은 진입 장벽으로 경쟁이 심화되면서 자격 미달의 재무설계사는 설 자리를 잃는 추세다. 시시각각 변하는 경제상황에 재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재무설계사의 전문성은 직업군의 치열한 경쟁 속 필수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에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고객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리치플랜에셋의 우태용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를 만나보았다.
고객과의 신뢰는 재무설계사의 전문성이 중요
현재 리치플랜에셋에서 최연소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태용 CFP는 대학 시절 사업의 꿈을 가지고 경영학을 전공하던 중 자신의 아버지가 권했던 주식 관련 책을 접하게 되면서 경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 그는 주식 공부를 하면서 경제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주식뿐만 아니라 더 큰 범주 안에서 타인에게 자신의 지식을 통해 도움을 주고자 AFPK(재무설계자격증)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경제 관련 자격증 13개를 취득했다. 그는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어려워지는 경제 속 자산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스스로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 경제 관련 공부에 매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학졸업 후 회사에 입사해 단기간에 팀장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원하는 것에 대한 확고한 목표와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우태용 CFP는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의 재무설계를 주로 진행하고 있다. 자산관리가 가장 중요하고 필요할 시기라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사회초년생의 경우 자산관리에 대해 미흡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자신의 소득 내에서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이 힘들다. 그는 “사람들은 적은 금액으로 저축을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자산을 관리하는 것은 현재가 아닌 미래의 목표를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라며 현재의 부족함이 미래에도 반복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경제활동을 시작할 시점의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신혼부부의 경우 기초적인 자산관리 말고도 우선시하는 것은 바로 자녀다. 그는 “자녀의 교육은 돈이 아니라 아이의 꿈과 목표입니다. 자녀가 원하는 곳을 향해 달려가고자 할 때, 부모의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아이의 목표와 꿈은 다른 방향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라며 부모의 자산관리는 자녀의 인생의 방향을 정할 수도 있는 지표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자산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우태용 CFP는 말했다. 그는 “경제 관련 분야는 용어 자체가 생소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또한, 돈에 관한 문제는 세밀한 계획과 지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에게 이러한 문제는 하기 싫은 방학숙제와 같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그는 고객에게 매주 경제이슈, 보고서, 글로벌 지표 일정 등을 메시지로 전하고 있다. 살아온 시간보다 남아 있는 시간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고객의 역량도 같이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또한, 그는 미래와 경제는 필연적인 관계라고 말하며, 고객이 경제적 흐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서 차후에 본인이 부재인 상태에도 고객 스스로가 방법을 찾을 수 있게끔 힘쓸 것이라 전했다.
“고객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금융인이 되겠습니다”
우태용 CFP는 고도화된 정보화 시대가 고객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고객에게 이로운 정보도 있지만 불필요한 정보도 많고, 본인 자산관리의 본질을 파악해야 하는 상황에 많은 정보는 고객의 선택을 흐릴 수 있다는 것이 그의 말이다. 그는 “일반인의 경우 정보를 분별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급하게 흘러가는 주변 상황에 의해 조급한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곧 자신의 피해로 돌아오기 때문에 차분한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의 선택을 돕는 데에 소통을 중요한 점으로 꼽았다. 그는 실제 상담을 진행할 때 3~4시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한다. 그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달린 문제에서 재무적인 부분보다 비재무적 부분이 더 중요합니다. 인생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정말 원하는 것과 필요한 점을 찾아내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의 역할입니다“라며 고객의 보이지 않는 부분을 찾아 도와주는 것은 언제든 이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나무의 건강한 뿌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 강조했다.
제각각인 고객들의 성향은 우태용 CFP를 힘들게 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에 비해 현재는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다고 전하며 변화의 흐름을 따라야 하지만 재무설계에 대한 거부감으로 멈춰있는 고객의 사고를 바로잡는 것은 힘든 과제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고객의 이러한 거부감을 감싸는 것 또한, 재무설계사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전문성을 기르고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개인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라며 멈춰있지 않고 고객이 한 발자국이라도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우태용 CFP는 개인능력 발전을 위해 리치플랜에셋의 CFP 센터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그는 포괄적인 경제 분야를 배울 수 있는 센터에서 역량을 길러 고객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생의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우태용 CFP는 고객의 네비게이션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운전자가 최종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지름길과 안전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네비게이션처럼 자신 또한, 고객이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안전하게 인생의 행보를 안내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운전할 때처럼 언제 돌발상황이 생길지 모릅니다. 그래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다룰 수 있는 폭넓은 전문성은 필수요소입니다”라고 말하며 항상 고객을 위해 자신도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자’가 좌우명이라는 우태용 CFP. 고객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그려나가는 그의 행보에 앞으로도 행복이 깃들기를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