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중국 장시(江西) 장링(江鈴)자동차(JMC)가 올 10월 튀르키예에 신에너지차(NEV) 300대를 인도할 예정이다.
녜샤오융(聶小勇) JMC 엔지니어링연구원 부원장은 튀르키예에 수출될 JMC의 '이(羿)' 모델은 듀얼모터를 사용해 종합 출력은 170㎾(킬로와트)이며 단 5.8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JMC와 튀르키예 파트너 업체가 체결한 협력 계약에 따르면 2024~2026년 튀르키예 파트너 업체는 튀르키예에 전문 영업팀과 전시장을 설립하고 3년 이내에 35개 딜러와 판매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JMC는 장시성 난창(南昌)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에 설립됐다. 신에너지차와 자동차 부품의 연구개발(R&D)∙생산∙판매를 통합한 신에너지차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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