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의 선두주자로 우뚝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의 선두주자로 우뚝
  • 이민성 기자
  • 승인 2016.07.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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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이민성 기자]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의 선두주자로 우뚝

 

CTC 정신으로 열정을 발휘하는 기업

 


 


 

 

 

 


100세 시대, 제약·바이오산업이 세계 시장의 신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으며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은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세계 제약 산업은 다국적 기업들의 시장 선점으로 국내 유명 제약기업조차 해외진출이 쉽지 않아 관련 분야 특허와 신기술의 중요성이 크다. 이에 기업 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얻은 특허기술과 참된 기업 정신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CTC바이오’가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물형 의약품에서 신약개발까지 시장을 이끄는 기업이 되다


경기도 화성시 노하산업단지에 위치한 ‘CTC바이오(이하 CTC)’는 1993년 6월 1일 창업 이래 23년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의 손꼽히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CTC는 각 분야서 전문성을 지닌 300여 명의 직원의 노력을 통해 약 1,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CTC의 최고경영자인 조호연 회장은 열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구조를 변화시켜보겠다는 꿈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1993년 세축상사라는 이름으로 동물 의약품 유통사업을 시작한 조 회장은 새로운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CTC 정신’이란 개념을 세우고 실천에 앞장섰다. 현재 CTC바이오의 사명인 ‘CTC’는 ‘변화(Change)’, ‘노력(Try)’, ‘도전(Challenge)’의 약어로 혁신과 실천, 그리고 도전의 정신을 의미한다.


조호연 회장은 2002년 코스닥 상장을 통해 현재의 화성공장을 완공했다. 이를 토대로 CTC바이오는 인체의약품 시장의 새로운 시야를 확보할 수 있었고, 약물전달 및 코팅 기술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울 수 있었다. 이러한 차별화된 제제 기술은 지난 20여 년간 CTC가 개량 신약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원동력으로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 수출의 토대가 됐다. 또한, CTC는 현재 다양한 제품과 축적된 기술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CTCZYME’은 ‘세계 일류상품’과 ‘장영실상’을 동시에 받은 제품으로서 동남아 및 중남미 수출이 활발하다. 이 제품은 미국에서도 국내 동물의약품으로는 최초로 FDA 승인을 받은 만큼 시장 확대의 가능성이 높다. 


CTC바이오의 조호연 회장은 이외에도 최근 인수한 SK 안산공장을 통해 필름형 제제에 대한 신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CTC는 ‘애보트’, ‘페링’, ‘메나리니’, ‘테바’, ‘카탈란트’ 등 세계 유명 빅 파머들과의 협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10년에 가까운 수출 경험을 토대로 동물의약품 백신 및 주사제의 중요성을 인식한 조회장은 강원도 홍천에 대규모의 백신공장과 주사제 공장을 완공해 기업의 새로운 성장을 꿈꾸고 있다. 한편, CTC바이오는 인체의약품 신약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세계 두 번째로 조루 치료제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CTC는 이외에도 용량을 반으로 줄인 대장내시경 하제의 임상도 성공해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서방성 복합제를 위한 플랫폼 기술을 개발 중인 CTC는 발기부전제와 조루치료제를 결합한 신약 연구에도 매진하며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CTC바이오의 가치관과 미래 


CTC바이오의 창조적이고 선도적인 기업 활동의 배경에는 기업 구성원만의 독특한 가치관이 존재한다. ‘능력의 차이는 5배, 의식의 차이는 100배’라는 말을 강조하는 조호연 회장은 창조형 인재를 요구하는 21세기 기업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견고한 가치관은 필수라고 이야기한다. 특히 그는 CTC 정신이 조합하여 만들어내는 ‘신바람(Excitement)’, ‘창조(Creation)’, 그리고 ‘열정(Passion)’을 강조했다. 또한, 조 회장은 단순히 이윤추구만이 아닌 진정한 가치관을 갖고 행동할 때 비로소 구성원들의 내면의 잠재력이 발현되고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CTC는 그간 축적된 기술력을 접목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필두로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도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서구식 식문화와 가공식품의 범람으로 장 건강을 잃어가는 오늘날, 특히 세계 제1위의 대장암 발병국가로서의 오명을 벗어던지기 위해 생활습관의 개선과 유산균 복용은 필수적이다.


 

조호연 회장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각별하다. 과거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통받던 그가 밝힌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과 경험담은 놀라울 정도다.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7년간 꾸준히 복용한 지금 과민성 대장염을 말끔히 치유했음은 물론, 여러 체질변화 과정을 거치며 건강을 되찾은 조 회장의 이야기는 극적인 스토리다. 그는 바쁜 시간을 쪼개어 유산균과 건강에 관한 저서 ‘장이 살아야 내가 산다’라는 책을 작년에 발간한 바가 있으며, 강의 요청이 오면 서슴지 않고 어디든 달려간다고 밝혔다. 기업가로서 책임감과 열정, 그리고 진정성으로 무장한 조호연 회장. 그와 CTC바이오의 노력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건강과 행복을 제공하고는 국내외 제약·바이오산업의 등불이 되길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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