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이 만드는 젊은 생각이 성공의 불을 밝히다
청춘들이 만드는 젊은 생각이 성공의 불을 밝히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6.05.04 2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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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청춘들이 만드는 젊은 생각이 성공의 불을 밝히다

신선함과 맛을 무기로 프랜차이즈 업계에 새바람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이 ‘청춘’은 길거리에 저마다 꽃들이 흐드러지게 핀 요즘과 가장 잘 어울린다. 청춘이란 혈기왕성하고 도전적인 열정의 다른 말로도 자주 쓰이는 말이기도 하다. 이 시대의 ‘청춘’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야심차게 내놓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오징어청춘’은,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산물이다. 뛰어난 맛과 신선함은 물론이고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오징어청춘의 김경호 대표를 만나봤다.



신선함을 기반으로 바다의 참맛을 선사하는 아늑한 공간

젊은 ‘청춘’들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쳐 만들어낸 오징어청춘은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대단히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오징어 회, 오징어 통찜, 오징어 빙수회 등의 오징어 요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오징어청춘은, 뛰어난 경쟁력 덕분에 VJ특공대 등 각종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얻은 프랜차이즈이기도 하다. 김경호 대표는 “오징어청춘은 신선함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원재료를 통해 고객들에게 바다의 참맛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종 해산물과 다양한 활어회와 오징어청춘에서 직접 개발한 특제소스를 이용해 만든 요리는 입소문을 타고 많은 분들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오징어청춘이 내세우는 경쟁력은 바로 신선함과 더불어 차별화된 맛과 메뉴이다. 김경호 대표는 맛에 대해 ‘일단 드셔보라’고 소개할 정도로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매일 산지 직송한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하는 오징어청춘은, 꾸준한 메뉴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정성과 열정을 가득 담아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를 위한 맛을 항상 고민하며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식재료에 대한 깐깐한 검수를 통해 최고의 맛을 구현하고 있는 김경호 대표는, 맛은 물론이고 가격까지 합리적으로 구성해 고객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고 있다. 유통에 대한 거품을 없애 고객들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음식을 즐기도록 했다는 그는, 고객만족과 최적의 원가적용을 동시에 만족시키도록 세트메뉴를 다양화시키는데 성공했다. 오징어만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김경호 대표는 다양한 계절메뉴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이드 메뉴의 개발에도 공을 들였고, 그 결과 모든 메뉴의 질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렸다.
 
김경호 대표는 프랜차이즈 업체로서 가맹사업에 대한 안정화를 가장 큰 성과로 꼽는다. 업계 유일의 OEM 방식을 통한 소스 및 원부재료 납품으로 오징어청춘의 어느 지점을 가더라도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기업 유통사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전국적 유통망을 확보한 것이 큰 장점이다. 이 때문에 전국 어디서나 고품의 원부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으며, 같은 맛과 분위기의 오징어청춘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 김경호 대표의 설명이다. 이에 시스템을 확보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중 하나로써 오래도록 ‘롱런’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며 업계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달성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가장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겠다는 것이 김 대표의 복안이다. 이를 통해 오징어청춘의 가맹 사업주들에게도 사업의 성공에 대한 확신과 행복감을 전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전했다.
 

가맹점과 함께 호흡하며 공생하는 프랜차이즈 꿈꿔

김경호 대표는 아내와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평소 좋아하던 오징어를 기반으로 사업을 구상했다고 한다. 사업추진 당시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300호점을 달성하겠다는 사업목표를 설정한 그는, 어느새 빠르게 급성장하며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오징어청춘은 현재 서울 대치본점을 비롯한 서울, 경기 지역을 기반으로 청주, 광주 등 순차적으로 전국 가맹점을 개설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를 가맹사업의 중요한 원년으로 설정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가맹점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특히 지역 본부를 세워 보다 체계적으로 지방가맹사업에 적극적으로 경주 할 생각이다. 김경호 대표는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가맹점과 본사간의 안정적인 동반 성장이라고 강조한다.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상생해야 함께 공유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가맹사업에 따르는 철저한 원칙에 입각해 가맹주에 대한 배려와 소통을 우선시 하고 있다. 가맹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듣고 미래를 향해 함께 발을 맞추어 걷겠다는 생각이다.
 
현재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하게 다지고 있는 오징어청춘이지만,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사업 초기, 매장에 대한 홍보와 입지 선정의 어려움으로 고객 유치에 난관을 겪었었다는 김 대표는, 매장마다 통일된 같은 맛을 구현하는 데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었다고 털어 놓았다. 그러나 김경호 대표는 한계에 수긍하기보다 열정을 기반으로 도전을 거듭했고 결국 자신만의 길을 찾는데 성공했다. 그는 “변하지 않는 꾸준함으로 갖추기 위해 노력했고, 많은 분들이 이를 인정해주신 것 같습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꾸준하게 문을 두드린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그의 꾸준한 노력 덕분에 소스 1개로 시작했던 사업은 무려 수십여개의 매장을 운영 관리하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게 됐다. 한편 김 대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양로원과 보육원 봉사활동의 폭을 넓혀 지역 밥차까지 추후 운영하고 싶다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책임을 다할 뜻을 드러냈다. 프랜차이즈 대표로서 가맹점들과 영원히 함께 호흡하며 공생하고 싶다는 그는, ‘청춘’이기에 마음먹은 일은 못해낼 것이 없다고 말한다.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그가 앞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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