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진 소통과 상생의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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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성 기자
  • 승인 2016.05.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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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이민성 기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진 소통과 상생의 학회



 

 

 

국내 의료산업에 있어 영상의학은 1970년 이후 임상의학을 선도해온 학문으로 중요성 인정받고 있다. 대한흉부영상의학회(이하 흉영회)는 1988년 ‘대한흉부방사선연구회’를 시작으로 올해 28주년을 맞이한 흉부 영상의학 분야의 전문학회다. 현재 흉영회는 정회원 250여 명과 준회원 1,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학술활동과 국제학회와의 교류 등 흉부영상의학의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흉영회는 미국흉부영상의학회(STR), 유럽흉부영상의학회(ESTI)와의 조인트심포지엄을 진행하는 등 국제학회 및 학술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흉부영상의학회의 박재성 회장은 학회에 대한 소속감과 애정이 강한 회원들이 많다는 점이 흉영회과 다른 학회와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흉영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활동하며 매월 시행되는 월례 집담회에는 70~80명의 흉부영상의학 전문의들이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흉영회의 월례 집담회는 회원들이 임상증례 토론과 함께 흉부영상전문의들의 교류를 이어가는 자리다. 또한, 흉영회는 매년 1회의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해 전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일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4월 30일로 예정되어 원광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흉영회는 최근 심장 및 폐병리 등 관련 학회들과 함께 합동학술집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박재성 회장은 지난 1년간 국제학술 활동을 강화하고 사무국을 정식 개설했다고 말하며 국가폐암검진사업 준비에 참여한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흉영회는 폐암검진사업에서 프로그램과 교육에 대한 준비를 마무리 짓고 폐암검진사업과 관련된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대한흉부영상의학회가 1997년 11월부터 운영하는 ‘위클리 케이스(Weekly Case)’는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의학 관련 퀴즈 사이트로 알려졌다. 지난 19년간 매주 진행된 이 사이트는 올해 1,000회를 돌파할 예정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으며 퀴즈 응모자의 절반 이상이 외국의 전문의들로 알려졌다. 매주 1회 위클리 케이스가 게재하는 퀴즈는 현재 전 세계의 의료인들이 참여해 답변을 제출하고 있으며 일주일 후 정답자를 발표해 토론하는 형태를 띤다. 박재성 회장은 위클리 케이스가 매년 1~2회 시상을 진행하는데 해외에서 많이 참여하는 만큼 국내 의료인들이 상을 받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재성 회장은 흉영회가 영상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학술, 국제적인 측면에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모범적인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회장은 서번트 리더십을 강조하며 섬김의 철학으로 학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의료인으로서 친절과 실력은 물론, 환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영상의학 분야를 이끌어온 선배들의 모습처럼 국내 영상의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소통과 교류를 통해 영상의학의 가치를 이어온 대한흉부영상의학회가 박재성 회장의 노력을 통해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변화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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