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제2의 BTS' 꿈꾸는 일곱 남자의 무한 도전
[이슈메이커] '제2의 BTS' 꿈꾸는 일곱 남자의 무한 도전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3.04.20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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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돌의 청량한 데뷔, 하우(HAWW)

[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제2의 BTS' 꿈꾸는 일곱 남자의 무한 도전

 

 

ⓒ비스킷엔터테인먼트
ⓒ비스킷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하우(지민 민용 정근 찬영 주호 루이 서빈)가 청량돌의 탄생을 알렸다. 하우(HAWW)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 R U’ 발매 쇼케이스 현장에는 하우가 참석해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지민은 “비스킷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번째 남자아이돌로 나오게 됐다. 회사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된다는 게 설레기도 떨리기도 한다. 이렇게 착하고 좋은 멤버들을 만나서 좋은 기회로 데뷔를 하게 됐다. 멤버들과 많은 연습을 해서 이 자리에 오게 됐으니 우리 멤버들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비스킷엔터테인먼트
ⓒ비스킷엔터테인먼트

 

하우라는 팀명에 대해 민용은 “‘HEAL ALL THE WORLD WIDE’의 약자이다. 하우만의 개성으로 세상을 치유하고 꿈과 희망을 주겠다는 의미있는 이름”이라고 소개했다. 데뷔 앨범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찬영은 “우리 노래가 세상에 나오고 많은 분께 들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그는 “우리 데뷔 앨범의 콘셉트와 의미는 첫만남의 설렘이다. 타이틀곡은 말 그대로 ‘안녕? 잘 지내?’ ‘어떻게 지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첫 인사이다. 우리가 세상에 나와서 모든 분들과 첫 인사를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비스킷엔터테인먼트
ⓒ비스킷엔터테인먼트

 

루이는 타이틀곡 ‘How are you’에 대해 “이 곡이 우리한테 의미가 깊은 곡이다. 좋은 기회로 이 타이틀곡의 작사와 코러스로 참여하게 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의미가 깊어지는 의미를 받은 것 같아 영광스럽다.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How are you’는 청량한 차핑 기타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곡이다. 소중한 사람의 하루 안부를 걱정하는 메시지를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냈고, 하우 특유의 밝고 행복한 에너지가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곡을 타이틀곡로 선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하우는 “많은 곡들을 받았다. 수많은 곡들 중에 우리 하우의 이미지와 가장 잘 맞았다. 기억에 남는 멜로디와 신선한 가사가 아무래도 타이틀이 되기까지의 이유가 아닐까 싶다”라고 답했으며, 찬영은 “클라이맥스에 어린 아이처럼 뛰어 노는 안무”가 포인트 안무라고 소개했다. 이후 멤버들은 직접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비스킷엔터테인먼트
ⓒ비스킷엔터테인먼트

 

하우는 ‘힐링돌’이다. 많은 아이돌 그룹이 컴백과 데뷔를 하는 가운데 찬영은 “힐링이라는 세계관, 힐링돌이라는 콘셉트로 차별화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차별점에 대해 자신했다. 이와 함께 루이는 “차별화된 힐링, 멤버들의 개성과 특징이 잘 드러난다. 다양한 매력을 통해서 차별화된 힐링을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의견을 더했다. 이어 “올해 목표는 신인상을 노리고 있다. 신인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롤모델은 아마도 세계 최고이신 방탄소년단 선배이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모두가 인정한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 글로벌하게 전세계로 나가기 위해서 방탄소년단 선배님을 롤모델로 잡았다”라고 덧붙였다.

 

 

ⓒ비스킷엔터테인먼트
ⓒ비스킷엔터테인먼트

 

하우의 소속사에는 케플러로 활동 중인 서영은이 소속되어 있다. 정근은 “서영은 선배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티내지 않게 응원을 많이 해주셨던 것 같다. 저번에도 일본을 가셨었는데 일본 가시고 돌아오셨을 때 우리에게 일본 과자도 주시고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너무 감사한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민용은 “이 무대가 끝나고부터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 뵐 거다. 차트인이 또 다른 목표가 될 거다”라고, 찬영은 “관객분들 앞에 서는 무대가 곧 있을 거고, 음악방송에서도 있을 거다. 떨리겠지만 많이 기다려주신 만큼 보답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할 거고, 감사함도 많이 느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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