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발레 교육의 First Mover
유아 발레 교육의 First Mover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3.04.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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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유아 발레 교육의 First Mover

- 주니토니와 함께 멋진 발레리나의 꿈을 완성
- 국내 최초 스토리텔링형 영유아 발레 교육
      
‘춤을 추다’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인 ‘ballare’에서 유래된 발레는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의 궁정 연회에서 탄생했다. 900년 이란 가장 긴 연사를 지닌 발레는 무대 위에서 무용수의 몸동작만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예술이다. 따라서 꽃 위의 나비와 같은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를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것이며 이러한 꿈을 현실로 이뤄주는 공간도 존재한다.

 

 

 

별처럼 빛나는 멋진 무대의 주인공을 만들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가 커서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더욱이 아이들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며 어려서 어떤 부분에 재능이 있는지 알 수 없기에 학업은 물론 미술, 태권도, 피아노, 축구 등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하는 것 역시 부모의 역할이다. 반면 아이가 어떤 재능을 가지고 미래에 어떤 직업을 선택하게 될지도 중요하지만 이 순간 내 아이가 서툴지만 노력하며 무언가를 배워나가는 모습만으로도 부모들의 눈은 하트로 변해있을 것이다. 발레 교육 역시 마찬가지다. 고급 예술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내 아이가 멋진 옷을 입고 우아한 음악에 맞춰 서툴지만 멋진 안무를 선보이는 꼬마 발레리나, 발레리노가 된다면 부모에게 이보다 더 멋진 순간이 있을까? 
  정확히 1년 전 이슈메이커는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인 쌍둥이 꼬마 마법사 ‘주니토니(JunyTony)’의 아빠 엄마인 주식회사 키즈캐슬 에듀테인먼트 오경수, 이병선 대표의 이야기를 함께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아이는 물론 부모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이곳만의 IP를 완성해 주니토니가 없는 세상은 도탄에 빠지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전하기도 했다, 그로부터 1년 뒤 주니토니가 국내 최고 수준의 발레 강사진을 만나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유아 발레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키즈 콘텐츠 제작사의 발레 교육이 어쩌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이병선 대표는 “사실 키즈캐슬 에듀테인먼트는 2013년부터 지금껏 유아 발레 음악을 제작해왔습니다. 더욱이 지금껏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완성하며 최우선적 가치에 뒀던 것은 아이들의 즐거움으로 가족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유아 발레는 어쩌면 우리의 지향점과 뜻을 함께합니다. 발레를 배우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몸짓 하나에 행복해하는 가족의 모습에서 주니토니 콘텐츠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주니토니 발레스타는 별처럼 빛나는 멋진 무대의 주인공이 된다는 아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주고자 탄생하게 됐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콘텐츠와 교육의 완벽한 시너지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문화센터에서 첫 수업을 시작한 주니토니 발레스타. 아무리 기존 키즈캐슬 에듀테인먼트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존재하더라도 이를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전문 강사진이 없었다면 주니토니 발레스타의 장밋빛 미래 역시 물음표로 남았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화여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20년 이상 영유아 발레 교육에서 차별화된 커리어를 남겨온 윤지영 대표 강사의 합류는 천군만마와도 같았다. 윤 대표 강사는“ 지금까지 문화센터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자타공인 최고의 강사로 평가받았으나 그럴수록 여전히 정체된 유아 발레 교육 현실이 늘 아픈 손가락이었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강사들의 처우가 부족한 점은 고스란히 교육의 질적 하락으로 이어졌기에 관련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싶다는 목마름이 있었고 주니토니 발레스타가 그 답을 찾아줄 오아시스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라며 밝혔다.
  주니토니 발레스타는 키즈캐슬 에듀테인먼트의 다양한 글로벌 캐릭터 IP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의 뮤지컬 형식의 영어 발레 프로그램이다. 그렇다면 이곳의 콘텐츠와 윤지영 대표 강사를 필두로 한 국내 최고 수준의 발레 강사진의 시너지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유아 발레 교육의 New Standard를 완성할 수 있을까? 그 시작은 나쁘지 않다. 아니 대성공이다. 지난해 겨울학기에서 첫 시작을 알렸음에도 기존 동종 기관들의 견제를 이겨내며 이미 전국 120여 개 기관에서 370여 개의 수업이 개설됐으며 3,100여 명의 아이들이 주니토니 발레스타와 함께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주니토니 발레스타는 업계 최초의 글로별 캐릭터 IP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형 발레 교육이다. 그렇기에 키즈캐슬 에듀테인먼트의 캐릭터 IP와 연계해 누적 콘텐츠 이외에도 새로운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에서 상시 제공 가능하다. 더욱이 1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유아도서 개발전문가들이 만든 신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워크활동이 결합된 발레교재 역시 이곳만의 킬러콘텐츠가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주니토니 발레스타만의 캐릭터로 문화센터 교육을 넘어 공연, 애니메이션, 굿즈 등 무한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독보적 시너지를 발휘하리라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주니토니 발레스타 윤지영 대표 강사는 “언제나 해맑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보며 웃을 수 있다는 점이 발레 교육 전문가로서 가장 큰 보람이자 기쁨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첫 발레 선생님이라는 고귀한 사명감과 무한한 감사함을 잊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저와 함께한 아이들이 발레에 대한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남기는 것도 의미 있었으나 어느 순간 이들이 멋진 발레리나, 발레리노로 성장하는 모습은 감동을 넘어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니토니 발레스타와 함께 더 많은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행복이 가득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교육자가 되겠습니다”라는 진심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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