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어, 그 이상을 배우다
진짜 영어, 그 이상을 배우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3.04.07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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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진짜 영어, 그 이상을 배우다

-아이의 가치를 높이는 영어 교육 
- 비대면 영어 수업,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지난 3년, 우리의 평범한 일상은 코로나에 송두리째 빼앗겼다. 모든 것이 변했고 모두가 힘들었다. 그중 가장 큰 피해자는 아이들이었다. 비대면의 일상은 물론 마스크에 가려진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여전히 ing다. 아이들의 교육 역시 마찬가지다. 일상 회복을 앞둔 상황에서도 어느덧 비대면 수업은 새로운 교육 트렌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비대면의 한계를 넘어 니즈를 맞춘 1:1 맞춤형 수업으로 영어 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톡톡잉글리쉬의 교육 가치가 빛을 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엄마의 마음으로 시작된 영어 교육의 본질
영어를 잘하면 수많은 기회가 따라오며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쉽게 답하기란 어렵다. 해외 언론에서조차 ‘대한민국은 영어 공화국’이라고 평가할 정도지만 영어 교육의 아웃풋은 남다른 교육열을 따라가지 못한다. 따라서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영어 교육의 정답을 제공하는 교육 기관의 중요성은 점차 강조된다. 오랜 시간 수험생과 성인 대상의 영어 강의를 이어왔던 제시카 대표, 5년 전 그가 초등 영어 교육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유 역시 결혼과 출산 후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어 교육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에서였다. 그가 생각했던 영어 교육의 최적기가 이 시기였기 때문이다. 영어 교육과 사업의 병행했던 커리어를 뒤로하고 작은 교습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도 늘 행복했던 이유였다. 시나브로 제시가 대표가 내세우는 교육의 지향점에 많은 부모가 공감하며 학원은 질적·양적 성장을 거뒀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든 것이 달라졌다. 대면 수업을 넘어설 교육 콘텐츠가 필요했고 위기는 곧 기회가 됐다. 그가 지금껏 현장에서 경험한 교육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낸 톡톡잉글리쉬의 비대면 교육은 대면 수업의 한계를 뛰어넘기 충분했다. 이제는 비대면 교육이 교육 트렌드의 중심이 되리라는 그의 확신을 함께하고자 질문을 이어갔다.

톡톡잉글리쉬의 수업은 어떻게 이뤄지나
“톡톡잉글리쉬는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학부모 상담과 과제 제출 및 피드백 역시 모두 온라인으로만 진행되고 있다. 물론 아직은 이러한 톡톡잉글리쉬의 교육 시스템이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학부모와 아이들은 물론 이곳 선생님들 역시 만족을 표현한다. 앞으로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완성하고자 플랫폼 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다.”

톡톡잉글리쉬의 주요 교육 커리큘럼을 소개하자면
“이곳에서는 레벨별 그룹 수업으로 학습의 동기부여와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리딩의 경우 글의 소재를 미디어에 융합하는 수업이 중점이다. 토론은 정해진 주제에 따라 브레인스토밍부터 의견 발화는 물론 이를 영작으로 풀어내는 과정까지 이어진다.”

영어 교육의 정답을 찾아가는 이곳 교육만의 차별화는
“언어는 문화와 함께 배워야 시너지가 발휘된다. 따라서 톡톡잉글리쉬에서는 미국 현지에서 사용 중인 교과서에 수록된 주제로 수업이 이뤄지기에 자연스레 미국 문화와 역사를 습득할 수 있다. 더불어 이곳에서는 리딩으로 시작해 리스닝과 라이팅은 물론 스피킹까지 자연스레 이어질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마련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기보다 이곳 선생님과 소통하며 사고의 질문까지 스스로 답할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 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교육 과정에서 ‘인공지능, 챗GPT, 비트 코인’ 등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큰 이슈인 논픽션 주제를 선정해 영어 능력은 물론 교과 관련 배경지식까지 동시에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톡톡잉글리쉬에서는 영어의 재미를 더하며 맞춤별 수업과 케어로 학습을 효율성을 높이고 이는 결국 주도적 학승 능력까지 길러준다.”

 

 

영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면
“영어를 떠나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최근 미디어 산업의 급성장으로 리딩의 중요성을 점차 간과한다. 따라서 무언가를 직접 읽고 해결하기보다 타인이 무언가를 해주길 기대하는 수동적 자세가 교육에서도 이어진다. 혹자는 다가오는 시대에는 인공지능이나 기계가 언어의 장벽을 무너뜨린다고 하나 언어로 상대를 설득하는 능력은 그 가치가 점차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 세계 공용어인 ‘영어’가 지금보다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매개체가 되리라 확신한다.”

영어 교육의 정답은 있을까
“당연하다. 제가 생각하는 영어의 정답은 ‘기본’이다. 어쩌면 특별한 비법을 기대했던 이들에겐 다소 허무할 수도 있으나 이는 영어뿐 아니라 우리 삶에서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이 어려운 원서를 읽고 단어 시험을 다 맞춘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단 한 단어라도 이를 자기 입으로 설명하고 예시 문장을 만들며 이를 스스로 발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이 부분이 영어 교육에 있어 기본 중의 기본인데 대부분이 이를 간과하며 특별한 비법만을 찾아가는 것이 요즘 영어 교육의 현실이기에 안타까울 따름이다.”

마지막으로 톡톡잉글리쉬 제시가 원장은 이 자리를 통해 꼭 남기고픈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제시카 대표는 “제가 생각하는 교육의 지향점에 공감하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늘어나며 제가 내세운 교육 가치가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변할 때 교육자로서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톡톡잉글리쉬의 교육이 더 많은 이와 함께하며 울림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진심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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