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오이데(HOYDE) 업사이클링 인테리어 오브제 ‘베르데’ 개발, 펀딩 오픈 공식 공개
오이데(HOYDE) 유리 공방에서 개발한 유리 업사이클링 인테리어 오브제 ‘베르데’가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펀딩은 지난 3월 13일부터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소개 되어 3월 28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유리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에 힘쓰던 오이데는 개발한 제품을 펀딩 플랫폼을 통해 첫 공개를 하였으며 ‘베르데’라는 이름은 스페인어로 ‘초록’이라는 의미로 자연을 닮은 환경친화적 제품이라는 의미를 닮고 있다.
오이데 유리공방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공간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하루가 즐거운 기억으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으며 또 환경적인 의미로 내일을 위한 오늘을 의미하기도 한다.
오이데 최선화 대표는 “버려지는 자원이 새로운 가치를 얻어 생활 속에 녹아드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마음이 모여 더 큰 가치를 이루어 낸다는 것을 믿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업사이클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오이데가 앞으로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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