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빛솔인재개발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 운영 확대

㈜빛솔인재개발원은 저소득층, 청년,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 에게는 생계비용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사하구로 확대 운영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소득, 재산, 연령 등 요건에 따라 Ⅰ유형과 Ⅱ유형으로 구분하며, 두 유형 참여자 모두에게 취업지원서비스인 직업훈련, 일경험프로그램, 복지서비스 연계, 취업알선 등을 제공한다.
1유형은 월 50만원씩 6개월간 지원받으며, 올해부터 부양가족 1인당 10만원씩 월 최대 4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2유형은 참여수당 최대 15~25만원과 직업훈련 참여 시 월 최대 28만 4천원을 받을 수 있다.
빛솔인재개발원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기관으로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였고, 2022년 11월에 실시한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평가에서 부산 지역 1위, 전국 상위 5%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빛솔인재개발원 소속 정영래 컨설턴트가 ‘2022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 전수·수여식’에서 구직자들의 취업 활성화와 원할한 노동시장 연계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빛솔인재개발원 조일재 이사는 “2023년에도 참여자의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보다 내실있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가능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빛솔인재개발원에 방문 신청하거나, 국민취업지원제도 누리집에서 희망 위탁기관을 ㈜빛솔인재개발원으로 선택하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빛솔인재개발원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을 운영한다. 부산 강서구, 북구, 사상구 지역 민간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취업애로청년의 취업 촉진으로 청년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슈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