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서비스 강사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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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규모를 막론하고 서비스가 모든 기업의 경쟁력으로 인정받게 되면서 최근 들어 서비스 강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자 서비스 전문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눈에 띄게 증가한 모습이다. 대구리드교육연구원은 서비스 교육 강사 양성을 기반으로 병원 코디네이터 분야에서도 수준 높은 교육생을 배출해오고 있는 서비스 교육 전문 기관이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을 통해 강사들을 양성하고 있는 대구리드교육연구원은, 서비스 강사 양성 외에 기업 서비스 정착 및 활성화 사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화된 서비스 스킬과 소양교육은 물론 기업 내·외부 모니터링 및 서비스 컨설팅 등 폭 넓은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이 김윤해 대표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서비스 강사로서 전문성과 프로의식을 가장 강조하며 교육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강의력을 최우선으로 해 역량있는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의 현장 경험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병원 코디네이터 과정의 경우는 병원 현장에서 고객을 만났을 때 가족처럼 친근하게 응대할 수 있는 예절과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양성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벌써 11년 째 서비스 강사로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관련 노하우들을 가지고 있는 김윤해 대표는, 병원코디네이터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된 뒤 관련 교육을 받던 중 서비스 강사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특히나 병원 코디네이터 취업을 원했던 교육생들이 목표를 달성하고 인정받아 업무 역량을 넓히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뿌듯하다는 김윤해 대표. 그는 강사가 되고자 하는 모든 교육생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습득한 이론과 실제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강의 영역을 구축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김 대표는 서비스 강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자신만의 원칙이라고 말한다. 강사의 한 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도 있는 만큼, 강사로서의 확고한 책임감을 가지고 강의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누구나 서비스 강사가 될 수는 있지만, 치열한 강사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누군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수준높은 강의력을 갖추어야한다는 이야기다. 한편, 김윤해 대표는 대구리드교육연구원을 ‘오뚜기’라고 설명한다. 설립 이후 그 동안 숱한 우여곡절과 위기를 겪어 왔지만 가족과 직원, 그리고 수 많은 강사들의 응원에 힘입어 매번 다시 일어섰기 때문이다. 언제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힘을 북돋워 준 가족을 비롯한 고마운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는 그는, 앞으로도 어떤 시련이 있어도 절대 쓰러지지 않겠다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공부하는 강사가 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대구리드교육연구원이 서비스 강사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었으면 한다는 김 대표의 말처럼, 이곳이 대구와 경북지역의 대표 서비스교육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