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부모가 함께 완성하는 행복한 추억
아이와 부모가 함께 완성하는 행복한 추억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3.03.0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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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완성하는 행복한 추억

 

- 프라이빗 공간과 대형 키즈풀 보유
- 김포 한강신도시에 완성된 색다른 키즈 콘텐츠
      
지난 3년의 코로나 팬데믹은 모두에게 힘든 시기였으나 아이들에게도 유독 가혹하게 느껴졌다. 마음껏 뛰어놀아도 부족할 시간에 비대면을 익숙함으로 어느덧 집콕은 일상이 됐기 때문이다. 마스크에 가려진 아이들의 웃음과 코로나에 빼앗기 아이들의 행복을 되찾아 오고자 국내 최초의 키즈풀 브랜드가 김포한강신도시에 새로운 지점 오픈 소식을 전한 이유이기도 했다.  

 

 

 

 

대한민국 키즈풀의 시작, 플레이맘
최근 영유아 산업의 가장 핫한 아이템은 ‘키즈풀’이다. 거대 자본이 투입된 프랜차이즈 형태는 물론 개인 브랜드 키즈풀 역시 잇따라 론칭되는 상황이다. 물론 떡볶이와 족발 등 음식이라면 원조 논란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으나 키즈풀 산업에서 원조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국내에서 키즈풀과 이를 가맹 사업화한 것은 플레이맘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불과 1~2년 사이 키즈풀 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나 원조의 시스템과 노하우까지 담아내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무수히 많은 키즈플 브랜드의 론칭에도 플레이맘이 자신들의 굳건한 존재감으로 부모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이유다. 지난 해 11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서 플레이맘 김포한강신도시점의 시작을 알린 정혜미 대표 역시 관련 산업 1위 브랜드인 플레이맘을 선택한 이유였고 이곳에서 김포한강신도시점만의 또 다른 장밋빛 미래를 꿈꾸고자 한다.
  사실 플레이맘과 이슈메이커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2년 1월 당시 플레이맘 본사 김의연 대표는 이슈메이커와의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이끌었던 교육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이 쇠퇴기를 맞이하며 새로운 아이템 발굴이 시급했고 기존 사무실 공간을 활용한 공간 대여에서 그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다만 파티룸 등의 단순 공간 대여업이 아닌 엄마와 아이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특화된 공간 마련을 꿈꿨고 그렇게 플레이맘이 탄생하게 됐습니다”라며 설립 취지를 전한 바 있다. 당시만 하더라도 아이와 함께하는 엄마들의 놀이터라는 플레이맘이 지향점은 두 아이를 키우는 기자에게 조차 낯설게 느껴졌다. 인터뷰 당시 플레이맘 본사 대표는 ‘키즈 풀빌라 대실’이라는 키워드로 기자를 이해시킬 정도로 유례조차 찾을 수 없었던 공간이었다. 반면 그로부터 정확히 1년 후 키즈풀 산업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대한민국 영유아 산업의 이슈메이커가 되었다.

 

 

 

플레이맘 김포한강신도시점만의 매력에 빠지다
정혜미 대표는 플레이맘 김포한강신도시점 오픈을 준비하며 우선적으로 고려했던 사항 중 하나가 입지였다. 특히 이곳은 김포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라베니체와 인접하고 있으며 장기동 먹거리 골목 상권과 함께하고 있다. 따라서 김포 한강신도시에 거주 중인 부모와 아이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 이곳을 찾을 명분 역시 충분하다. 
  정 대표는 “저 역시 아이를 키우며 우연히 플레이맘을 이용하며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무한한 매력에 빠졌습니다. 아이들은 수영하고 부모들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주한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수영뿐 아니라 여느 키즈 카페 못지않은 놀이 시설(캠핑존, 클라이밍, 붕붕카, 빅블럭, 오락기, 파티용품 등)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타인과의 접촉 없이 우리 가족만 이용할 수 있는 무인 공간이라는 점 역시 특별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가족뿐 아니라 김포 한강신도시에 거주 중인 모든 아이와 부모에게 제가 느낀 즐거움과 행복을 함께 나누고자 플레이맘 김포한강신도시점의 시작을 알리게 됐습니다”라며 플레이맘의 매력과 설립 취지를 강조했다.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다녀본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여행이 아닌 잠깐의 외출만으로도 무수히 많은 준비와 짐에 집을 나서기 전부터 피로가 몰려온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플레이맘 한강신도시를 방문할 경우 수영복 하나면 준비는 끝이다. 수많은 물놀이 기구와 샤워 시설이 완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별도의 조리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나 굳이 이곳에서 음식을 준비하기보다 바로 옆 장기동 먹자골목의 무수히 많은 맛집 중 하나를 선택해 포장 혹은 배달로 즐겁고 맛있는 식사가 가능하기에 이를 추천한다. 더욱이 정혜미 대표는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컵라면과 과자 등 간식 바구니를 마련해 찰나의 허기짐도 해결해주고자 한다. 정 대표는 마지막으로 플레이맘 김포한강신도시점의 본질을 덧붙이고자 했다. 정혜미 대표는 “이곳은 42평 규모의 프라이빗한 공간은 물론 4계절 따뜻한 온수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5000*3000 크기의 넓은 수영장과 어른 허벅지 높이의 수심으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 역시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모의 마음으로 가족과 화합과 우리만의 이색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자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이곳의 진심을 강조하며 인터뷰를 마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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