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16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메이커랜드 4층 공간에서 스타트업'N.A.W.A'와 스타트업'CAFE IN ART(카페인아트)'와 스타트업'PARROT CLINIC'의 3자 업무 상생 협약이 체결되었다.

 

스타트업 'N.A.W.A'는 단기간 빠르게 성장하며 세종특별자치시에서 ESG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다졌으며, 스타트업 PARROT CLINIC'는 기존의 없던 앵무새의 체중계를 개발하며 앵무새 시작의 새로운 획을 그은 기업이다. 스타트업 'CAFE IN ART(카페인아트)'는 커피숍에 인식을 깨고 작품 미술을 관람할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을 시킨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특별자치시 청년이 모여, 지역기반의 문제를 해결하고 뜻을 합쳐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체결되었다. 그 시작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으로 잡고 다가오는 4~5월에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각 기업은 상호협력하여 세종시의 ESG와 관련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타트업 'N.A.W.A' 서영호 대표는 "생각으로 멈추었던 청년들의 생각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같은 뜻을 함께하는 대표님들과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PARROT CLINIC' 류서현 대표는 "평소 존경하던 대표님들과 같이 이야기를 하고 지역의 한계를 부시고 새로운 길의 확장을 만들어보고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스타트업 'CAFE IN ART(카페인아트)' 하상우 대표는 "ESG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다지는 것 뿐 아니라, 기술 ICT 분야로도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세 기업의 MOU 체결로 인해 미래의 향방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