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케어에 진심인 남자
두피 케어에 진심인 남자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3.02.08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두피 케어에 진심인 남자

-아름다움의 완성은 ‘헤어’
-‘두피관리 올인원’과 ‘탈모 PT’의 시너지
      
지난해 11월 대한민국을 찾은 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 국내에서 머문 시간이 불과 24시간이 되지 않았음에도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관심의 대상이 되기 충분했다. 개인 자산만 20조 원의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Mr. Everything’ 즉, 모든 게 가능한 남자였기 때문이다. 반면 이러한 빈 살만에게도 불가능한 것이 있었다. 바로 터번을 벗은 그의 모습에서 드러난 탈모였다. 이처럼 탈모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찾아올 수 있다. 머리가 자라는 약을 개발한다면 노벨상도 문제없다는 농담이 탈모인 사이에서 괜히 나온 것은 아니다. 어느덧 탈모 인구 1,000만 명 시대, 막대한 노력과 시간, 그리고 비용을 투자하는 탈모인에게 SMP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진심과 정성을 담은 SMP 시술
학창 시절 유난히 외모에 관심이 많았던 한 소년이 있었다. 물론 관심의 시작은 콤플렉스에서 비롯됐으나 이는 자연스레 남다른 자기 관리로 이어졌으며 헤어 디자이너로서의 꿈을 키워갈 수 있었다. 사실 그의 고민은 빈약한 머리숱이었다. 자신의 콤플렉스를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했었고 결국 헤어 디자이너로서의 전문성을 가지는 자양분이 됐다. 그러나 자신은 물론 비슷한 고민인 이들에게 헤어 디자이너로서 해줄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커트도 펌도 결국 탈모인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없었고 고객의 더 나은 가치 실현을 위해 고민했던 그가 선택했던 길은 SMP였다. 콤플렉스와 헤어디자이너의 전문성의 만나 완성된 SMP 시술의 시너지는 기대 이상이었고 그는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결과로 증명했다. 이는 포항은 물론 인근 지역민의 탈모 고민 해결사로 나선 블룸 SMP 박관용 원장의 이야기다. 어려서부터 가진 자신의 고민을 이제는 남다른 전문성으로 더 나은 이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그의 확고한 가치를 함께하고자 새해의 시작과 함께 포항으로 발걸음을 내디딘 이유였다.

‘SMP’는 여전히 대중에게 낯설다
“얼마 전 가수 구준엽 씨가 SMP 시술을 받으며 탈모인을 넘어 대중의 관심이 이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SMP 시술이 낯선 것도 사실이며 이를 두고 다양한 오해와 편견도 존재한다. 우선 ‘SCALP MICRO PIGMENTATION’의 약자인 SMP는 두피에 색소를 미세하게 침착하는 시술로 모간과 모간 사이의 작은 점들로 모발을 표현하는 점묘적 기법이다. 더욱이 사용되는 니들과 잉크 등도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 두피 문신과는 분명 다르다.”

탈모인들에게 SMP는 근본적 해결이 될 수 있을까
“물론이다. 저 역시도 지금껏 탈모로 많은 스트레스와 고민이 있었기에 이들의 어려움에 누구보다 공감하고 있다. 사실 1000만 명이 넘는 탈모 인구가 지금껏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수히 많은 비용과 노력, 그리고 무엇보다 비용을 지출하지 않았나? 특히 최근에는 흑채나 헤어팡팡 등 쉬운 방법으로 부족한 모발을 가리기도하나 이 역시도 불편함은 있다. 어쩌면 이러한 제품 사용은 향후 두피 건강에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반면 SMP는 헤어라인 정리부터 심한 탈모까지 모든 상황에 맞춤별 시술이 가능하다. 더불어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색소 주입으로 안전성은 물론 두피 밀도가 높아 보이게 만듦으로써 즉각적인 모발 증진 효과까지 있다. 마지막으로 색소의 번짐이나 지워짐 없이 반영구적 유지가 가능하고 통증이 적으며 시술 후 일생 생활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블룸 SMP만의 차별화는 무엇인가
“사실 앞서 언급한 SMP의 장점 역시 누가 시술하느냐에 따라 결과 확연하게 달라진다. 두피 타입도 모두가 다르며 한 땀 한 땀 찍어내며 모발을 표현하는 과정이기에 시술자의 전문성이 그 어떤 분야보다 중요한 이유이다. 따라서 오랜 시간 수많은 성공적 시술 사례와 노하우를 갖춘 저의 존재가 블룸만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웃음) 더불어 블룸에서는 단순히 SMP 시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담 과정에서부터 개인별 맞춤 두피 케어가 이루어진다. 메마른 땅에서 싹이 자라지 않듯이 블룸만의 ‘두피 올인원 관리’로 비옥한 땅 못지않은 두피를 만들어주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저 역시도 탈모로 오랜 시간 고민이 있었기에 이곳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공감하며 이들과 진솔한 소통으로 진심과 정성을 담은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우리만의 차별화다.”

헤어의 중요성을 강조하자면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며 얼굴의 완성은 헤어라는 말이 있다. 즉, 아름다움의 시작 역시 헤어이다. 더욱이 저도 경험한 바 있으나 탈모인에게 가장 문제되는 점은 결국 자신감이다. 풍성한 모발을 갖춤으로써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업무적 성과뿐 아니라 연애와 결혼까지 이르는 고객을 다수 마주하며 저 역시도 직업적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기도 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에서 블룸 SMP와 함께 이루고픈 바는
“새해에는 많은 사람이 헬스장을 찾아 PT를 받으며 건강관리에 나선다. 블룸 SMP 역시 앞서 언급한 두피 올인원 관리를 넘어 탈모 PT 프로그램으로 두피 건강에 앞장서고자한다. 포항 지역을 넘어 더 많은 탈모인에게 새로운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심어주는 것이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 이루고픈 가장 큰 바람이다. 진정한 아름다움 역시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승화시킬 때 더욱 빛난다고 생각하기 앞으로 보다 많은 이의 콤플렉스를 해결할 수 있는 SMP 맛집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블룸 SMP 박관용 원장 이력]
-블룸 SMP 본점 원장
-KBA한국뷰티스트총연합회 지회장
-2022년 SMP운영위원장 
-2021~2022년 SMP심사위원장, 
-뷰티전문가연합회 SMP부문 그랜드그랑프리
-KBAS 정회원 
-NSC그룹 정규멤버 
-Nomade Tattoo 프랑스점 SMP 디자이너 
-前 헤어디자이너

 

두피 케어에 진심인 남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