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원스톱 부동산 중개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원스톱 부동산 중개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3.02.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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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원스톱 부동산 중개

- “고객의 재산을 최우선으로”
- 영업의 정답은 없으나 전략은 필수
      
2023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부동산’이다. 정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규제와 정책이 변화하고 있으나 어느덧 부동산 산업이 국가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반면 최근 빌라왕 전세 사기 사건을 포함해 허위 혹은 과장 정보로 잘못된 투자를 유도하는 일부 부동산 종사자들로 한평생 일궈온 소중한 재산을 잃는 피해자도 속출한다. 부동산과 관련 업무 종사자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이 싸늘해진 이유이기도 하다. 이러한 현실에서 부동산 시장의 신뢰를 구축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기하고자 하는 이들이 있다.

 

 

 

모두가 함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다
식품회사의 해외 영업 업무로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디딘 어느 청년이 있었다. 국제 유통학을 전공했던 그는 첫 직장에서 마주한 중국과의 영업 업무가 천직처럼 다가왔다. 그러나 남다른 영업의 가치에 매료되어 영업 전문가로서 더 큰 꿈을 키워오던 그에게 식품 원재료 영업은 그의 원대한 포부를 담기엔 다소 작은 그릇처럼 느껴졌다. 그가 꿈꾸던 영업의 가치를 더 큰 그릇에 담아낼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오랜 시간 고민했고 결국 정든 직장을 떠나 부동산 전문가의 길을 선택하며 제2의 인생 도전에 나섰다. 이는 어쩌면 영업의 비전과 중요성이 점차 폄하되는 이 시대에 누구보다 진심과 열정을 담아 영업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온 위더스공인중개사사무소(이하 위더스) 김인섭 대표의 이야기다. 
  이후 어느 부동산 사무실 직원으로 시작됐던 김 대표의 부동산 스토리, 이제는 어엿한 공인중개사무소의 대표이자 공인중개사로서 그 어느 지역보다 치열한 강남 부동산 시장에서도 자신만의 뚜렷한 발자취를 남기게 됐다. 이처럼 어느덧 자타공인 부동산 전문가로서 성장해온 그가 부동산 전문가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던 것은 아버지의 영향도 컸다. 김인섭 대표는 “부동산 업무가 가업(家業)’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민망하지만 아버지 역시 평생을 부동산 산업에 몸담아 오셨다. 따라서 제 인생 진로 역시 아버지의 일을 따라 일찍이 결정됐을 수도 있으나 운명의 장난처럼 돌고 돌아 시간이 지나서야 부동산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라며 “따라서 위더스의 시작 역시 아버지와 함께였다. 더불어 이곳의 네이밍인 ‘with us’의 뜻처럼 회사는 물론 구성원과 고객 모두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라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원스톱 중개 시스템 완성
최근 몇 년 사이 대한민국 부동산 산업은 드라마틱한 변화를 마주했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도 부동산 이야기가 주된 이슈였고 불과 얼마 전까지 떠올리던 복덕방이 아닌 부와 명예를 누릴 수 있는 직업군으로 부동산 전문가의 이미지가 변화했다. 물론 진입 장벽이 낮은 업무 특성과 일확천금을 꿈꾸는 일부 부동산 종사자들로 관련 업무의 진정성이 오해를 낳기도 했다. 이처럼 부동산 전문가를 바라보는 대중의 오해와 편견 속에 위더스 김인섭 대표는 고객과의 만남에서 진심을 다해 진실성 있는 모습으로 신뢰를 쌓는 과정을 우선적 가치에 뒀다. 더불어 위더스는 강남 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를 타깃으로 고객에게 물건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고객의 재산권을 지키고 상담부터 계약, 그리고 이후의 사후관리까지 빈틈없는 중개 서비스를 지향하고자 한다. 그가 “부동산은 그 어느 자산보다 규모가 크다. 따라서 고객의 재산을 내 가족의 재산처럼 책임감 있게 지켜주는 것이 우리의 주된 업무다. 따라서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신뢰를 전하며 안전하고 정확한 계약에 집중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다”라고 강조한 이유이다.
  그렇다면 강남 거리를 거닐면 수없이 마주하게 되는 부동산 전문 기관과 비교해 위더스만이 가지는 차별화는 무엇일까? 김 대표는 대표인 자신을 포함해 젊은 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된 이곳의 맨파워를 꼽았다. 여전히 부동산은 경험과 연륜을 갖춘 어르신들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위더스의 경우 모든 구성원의 연령대가 어리다. 젊음의 에너지와 열정으로 양질의 정확한 부동산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 가능하다. 또한 젊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함께하기에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서 확고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 특히 하루가 멀다고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 업무 특성상 발 빠른 시장 조사 및 사전 조사가 모두가 만족할 성공적 계약의 초석이 된다. 따라서 젊은 부동산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곳의 기동력은 그 어느 부동산보다 빠르게 고객과 정보 공유를 가능케 한다.
  이제는 가업이 아닌 천직으로 어엿한 부동산 마스터가 된 김인섭 대표. 그렇다면 그가 내세우는 영업, 그리고 부동산 업무의 매력과 가치는 무엇일까? 김 대표는 “간혹 주위에서 영업의 정답을 묻는 경우가 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영업에 모범 답안은 없다. 이는 부동산 업무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나만의 차별화된 전략은 꼭 필요하다. 저 역시도 앞서 언급한 것처럼 진심과 진실함으로 고객의 마음을 얻고자 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간접 경험으로 무한히 성장한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처럼 부동산 업무로 무수히 많은 것을 이뤘기에 저 역시도 보다 많은 것을 고객과 이곳 구성원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라는 진심을 전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고객과의 진솔한 소통으로 이들의 정확한 니즈를 채워주는 부동산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위더스공인중개사사무소 김인섭 대표. 이곳과 함께하는 모두가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그의 궁극적 목표는 물론 법인 전환 후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협업으로 인테리어와 건물 관리 등 원스톱 중개 시스템의 완성을 이뤄낼 독보적 부동산 전문가 그룹이 되고자 하는 그의 또 다른 목표가 진심으로 다가오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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