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HT’ NFT 토큰게이팅 서비스 운영사 메타본, 5억원 규모 엔젤투자 투자 유치
‘WAHT’ NFT 토큰게이팅 서비스 운영사 메타본, 5억원 규모 엔젤투자 투자 유치
  • 손보승 기자
  • 승인 2022.12.15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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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WAHT’ NFT 토큰게이팅 서비스 운영사 메타본, 5억원 규모 엔젤투자 투자 유치

 

 

▲ 메타본 자체 개발 NFT 토큰 게이팅 유틸리티 서비스 ‘WAHT’
메타본 자체 개발 NFT 토큰 게이팅 유틸리티 서비스 ‘WAHT’ ⓒ메타본

 

'WAHT' NFT 티켓/이벤트 서비스 운영사 메타본 주식회사 최근 5억원 규모의 엔젤투자를 유치했다 밝혔다. ‘메타본 주식회사’는 임팩트 있는 NFT 플랫폼과 프로젝트 등을 통해 더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현실세계 (Web 2.0)’와 ‘Web 3.0’ 생태계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NFT 토큰게이팅 서비스인 ‘WAHT’앱/웹 서비스와 라이스프타일 NFT 프로젝트들을 큐레이션하는 ‘VANILLA VOID’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메타본에서 개발한 ‘WHAT’ 서비스는 We Are Happier Together 이라는 뜻으로 NFT 모임을 쉽게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NFT에 대해서 잘 모르는 유저들도 누구나 손쉽게 들어와 어떤 NFT 프로젝트들이 있는지, 또 NFT 들과 연동되어 있는 행사/이벤트/모임 등에 대해서도 보고 참석 할 수 있으며. 본인과 같은 NFT를 가진 사람들 또는 비슷한 취향을 가진 NFT 홀더들끼리 WAHT을 통해서 만나고 이를 기반으로 더욱더 끈끈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향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엔젤투자의 리드는 네이버 공동 창업자이자 베어베터 김정호 대표가 참여하였으며, 유명 커뮤니티 스타트업대표 등 개인 엔젤 투자자들도 동참하였다. 메타본은 글로벌 메신저, 포털, 이커머스 등 웹2.0에서 굵직한 서비스를 맡아서 출시해온 베테랑 파운더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며, 기술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온 웹3.0 세상에서도 대중 친화적이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보겠다는 방향성에 의견을 모아 이번 엔젤 라운드가 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메타본은 NFT가 단순한 아트나 PFP임을 떠나서 다양한 유틸리티로써 기능하고, 온-오프라인의 새로운 경험을 확장시키며 대중 친화적인 단계로 진화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현재는 토큰게이팅 유틸리티 중에서도 이벤트 밋업에 집중되어 있지만 NFT 홀더 들이 모여 커뮤니티가 더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SNS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엔젤투자 유치에 있어 김진희 메타본 대표는 “이번 라운드 투자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지만, 지속적으로 Web 3.0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해 서포트 해줄 수 있는 회사 혹은 영향력 있는 개인 투자자들을 적극적으로 만나보고 있다” 라며 “Web 3.0의 유용성을 활용하여 유저들이 쉽게 커뮤니티를 탐색해, 서비스 이름 그대로 다양한 교류를 통해 We Are Happier Together 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의 비전을 전했다. 엔젤 투자금으로는 WAHT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침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플랫폼 개발을 위한 신규 채용과 GTM(Go-To-Market) 서포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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