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경제적 자유 선사할 믿을 수 있는 암호화폐 트레이더
ⓒ 권원재 암호화폐 트레이더
24시간, 365일. 암호화폐 시장은 멈추지 않는다. 암호화폐를 아직 경험하지 못한 이는 많아도, 한번 경험했던 이는 시장에서 헤어 나오기가 힘들다. 머릿속은 온통 차트가 가득해지고, 일상과 업의 경계가 없어지기 시작한다. 잠시 눈을 붙이는 동안, 혹은 식사하는 동안 시장은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기에 모니터, 그리고 스마트폰과 24시간을 함께할 수밖에 없다. 투자자들은 무한 반복되는 이러한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멘토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 믿을 수 있고, 따를 수 있는, 그리고 자신과 소통할 수 있는 멘토를 만나기란 바위 속 보석을 찾기보다 힘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을 위해 대가 없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주며 모두가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트레이더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해 도움을 주는 트레이더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참여하는 모든 이가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추상적인 도움이 아닌 무상으로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권원재 가상화폐 트레이더를 이슈메이커가 조명해보았다.
ⓒ 권원재 암호화폐 트레이더
반갑습니다. 최근 트레이더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업 암호화폐 트레이더로 활동 중인 트레이더 권원재입니다. 현재 저는 재능기부의 의미로 트레이더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해 현재까지 6기수의 제자를 배출했고, 현재도 지속해서 기수를 늘려 제자들을 양성해가고 있습니다. 매매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제가 겪었던 어려움과 비슷한 경험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다른 투자자분들은 이러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A부터 Z까지의 과정을 공유하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아카데미를 운영하시며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사항은 무엇인가요?
“투자자 본인이 매매를 함에 있어서 ‘잃지 않는 매매’, 그리고 ‘느리더라도 계속 불려 나가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추상적인 도움이 아닌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강조하는 것이죠.
실제로 트레이더 양성 아카데미를 통해 1기수부터 5기수까지 약 100명 이상의 제자를 배출하며 다양한 상황에 놓인 분들을 보았습니다. 대부분 빛을 보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분들이었죠. 하지만 아카데미를 통해 저의 아이덴티티를 공유하며 현재는 스스로 매매를 주도하는 전업 트레이더의 수준까지 성장하신 분들도 다수 배출되었습니다”
아카데미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트레이더 양성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모든 이가 저 이상의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트레이닝시켜 멋진 트레이더로 만들어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그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얻게 해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제자를 배출해 모두가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기분 좋게 술잔 기울이는 작은 소망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아울러 더 이상 가짜트레이더에게 속아 피해를 보는 이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트레이더를 사칭해 본인의 이득을 챙기는 나쁜 이들이 없어져야만 합니다. 더불어 매매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 그리고 매매를 시작하시는 이들에게 ‘권원재’라는 트레이더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습니다”
처음 트레이더로 활동하시게 된 동기가 궁금합니다.
“공대 출신의 수학 과외 선생님이었고, 강남의 이름 있는 학원에서 수학 강사로도 활동했었습니다. 성실하게 사회에서 만들어놓은 틀에 충실하게 살아갔지만, 제 속에 내제된 ‘욕심’이 충족되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욕심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사업, 혹은 투자 활동이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그래서 저의 장점을 살려 3년간 투자 매매를 심도 있게 공부했고,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 다다르게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목표로 했던 자산을 이루게 되었고요.
그렇게 저의 목표를 달성하고 나니 앞으로만 달려 나갈 당시에는 보이지 않았던 ‘가짜 트레이더’, ‘실력 없는 트레이더’들로 인한 피해 사례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유료 리딩이나 말도 안 되는 정보에 속아 피해받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고 싶다’, ‘매매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대가 없이 직접 돕고 나의 제자로 양성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트레이더이자 트레이더 양성 아카데미의 리더를 자처했고, 트레이더로서 수익을 냈을 때보다 더 큰 만족감을 아카데미 활동을 통해 느끼고 있습니다”
트레이더로의 전업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새롭게 만들어진 직종이다 보니 누구도 가본 적이 없던 길이었습니다. 때문에 누군가 걸어갔던 선례가 존재하지 않았고, 의지할 이는 더더욱 없었습니다. 물론 트레이딩을 공부하고 배워가는 과정도 힘들었지만, 이 과정을 혼자서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압박이었습니다. 하지만 매일같이 목표를 되뇌며 늘어가는 저의 실력을 보며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이 있었기에 좋은 트레이더로 활동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트레이더이자 아카데미를 이끄는 리더로서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공학도이자 학원강사 출신으로서 기존의 트레이더보다 리스크 관리와 제자들의 눈높이에 맡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어떠한 대가 없이 제자들의 성장을 바라고 있는 저의 마음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자부합니다”
앞으로 트레이더님 활동의 중·장기적 비전과 계획을 피력해주십시오.
“앞으로 더 많은 투자자에게 저의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해 그들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게 하는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투자금을 절대 잃지 말라. 그리고 이 원칙을 절대 잊지 말라’는 저의 뜻에 공감하는 멋진 트레이더들 혹은 제자들과 팀을 이뤄 더 많은 이를 돕는 ‘자선 트레이더 팀’을 만드는 것이 저의 궁극적인 꿈입니다. 앞으로 지속해서 늘어날 아카데미의 제자들이 성공적으로 투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진하고 다듬어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