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투자의 ‘퍼스트 무버’
빌딩 투자의 ‘퍼스트 무버’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2.12.08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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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빌딩 투자의 ‘퍼스트 무버’

 

 

최고의 식재료와 빈틈없는 레시피가 존재해도 이를 요리하는 쉐프의 요리 실력에 따라 음식의 맛과 멋은 천차만별이다. 결국 완벽한 한 끼를 위해서는 쉐프의 능력이 그 무엇보다 우선순위인 것이다. 이는 빌딩 중개 산업에서도 마찬가지다. 동일한 빌딩과 금액, 그리고 매도자 매수자가 존재하더라도 이를 중재하는 빌딩 전문가의 철학과 마인드에 따라 전혀 다른 계약 성과와 만족으로 나타난다.

  지난 9월 이슈메이커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던 빌딩진영쌤 아카데미/(주)KS부동산중개법인 김진영 대표. 그 역시 춘추전국시대와도 같은 빌딩 중개 산업에서 지금껏 이곳을 고든 램지 맛집 부럽지 않은 빌딩 거래 혹은 빌딩 교육 맛집으로 성장시켜온 여전사다. 불과 10년 전까지도 두 아이와 함께 원룸을 전전했던 피부 관리사에서 이제는 강남과 마포의 빌딩 두 채를 소유한 건물주로서 부와 명예를 거머쥘 수 있었던 비책은 무엇이었을까? 김 대표는 “저는 투자과정에서 늘 되팔 때의 모습과 금액을 계산해 철저한 매각 계획을 세웁니다. 제가 목표로 했던 금액에 도달하면 망설이지 않고 다음 스텝을 위해 매각을 진행하게 되죠. 지금까지 원룸에서 시작해 아파트, 그리고 지금의 빌딩 계약까지 투자 전 철저한 매각 계획을 마련했기에 실패 없이 빌딩 건물주가 될 수 있었습니다. 덧붙여 목표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늘 더 큰 목표를 바라보는 도전 정신과 간절함 역시 빌딩 전문가로서 저만의 강력한 비책이 됐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김 대표는 이러한 빌딩 전문가로서의 모든 노하우를 빌딩진영쌤 아카데미와 유튜브 빌딩진영쌤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이와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특히 최근에 용도 변경과 관련된 새로운 예규가 발표되면서 리모델링과 위탁 운영 시스템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빌딩진영쌤 아카데미만의 공동투자 솔루션으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공동투자 프로젝트는 아카데미에서 직접 주최하며 철저한 신원 검증은 물론 매물 선정, 신축 공사 뒤 임대차와 재매각까지의 모든 과정을 빌딩진영쌤에서 총괄하기에 투자자들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김진영 대표는 자신한다.

  끝나지 않은 코로나 팬데믹과 금리 인상 등의 각종 악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다가오는 빌딩 산업의 해결사가 되고자 하는 2023년 빌딩진영쌤 미래는 여전히 장밋빛이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컨설팅으로 성공 투자 사례를 늘리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더불어 빌딩진영쌤 아카데미에서 더 많은 강의를 개최하는 것 역시 새해를 앞둔 또 다른 미션이자 보다 많은 투자자에게 빌딩 건물주로서 제가 걸어온 길은 물론 매입부터 설계, 시공, 임대차, 재매각까지 빌딩 투자의 정석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우리와 함께하는 모든 이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수익 실현이라는 목표 달성은 물론 성공한 건물주가 탄생한다면 더할 나위 없지 않을까”라는 그의 진심이 울림으로 다가왔으며 이슈메이커가 주관하고 (사)한국의인물선정위원회 주최하는 ‘2022 한국의 인물 대상-빌딩 컨설팅 부문’ 수상자로 빌딩진영쌤 아카데미/(주)KS부동산중개법인 김진영 대표를 선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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