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따뜻한 동물 병원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따뜻한 동물 병원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2.12.08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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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따뜻한 동물 병원

 

ⓒ리베동물메디컬센터
ⓒ리베동물메디컬센터

 

 

과거와 달리 ‘생명 존중’의 가치는 인간을 넘어 동물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더욱이 ‘애완동물’이라는 호칭이 ‘반려동물’로 바뀌며 대중의 인식 변화는 물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학대 금지 및 유기 동물 관련 법적 제도까지 마련된 상태다. 어느덧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이하며 이들을 향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고 관련 산업 역시 급성장 중이다. 특히 반려동물을 위한 전문 의료 기관 역시 어디를 가더라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은 물론 보호자의 마음까지 헤아리며 소통과 교감으로 따뜻함을 전하는 내게 꼭 맞는 동물 병원을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리베동물메디컬센터 역시 최근 서울 송파구 삼전역 4번 출구 인근에 5층 규모의 동물 병원으로 확장 이전하며 믿음과 신뢰로 보호자와 소통하고 진료하는 지역 동물 의료기관이 되고자 했다. 리베동물메디컬센터 서범석 원장은 “이곳은 반려동물과 그 가족에 대한 사랑과 믿음, 그리고 신뢰로 환자를 마주하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이들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며 지역 병원과도 소통하고 응답해 수의사의 소명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동물병원이 되고자 합니다.”라며 확장 이전의 취지를 전했다. 

  그렇다면 리베동물메디컬센터가 인근 지역민을 넘어 강남 지역까지 아우를 수 있는 차별화는 무엇일까? 우선 서범석 원장과 김홍석 원장을 비롯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의 존재는 이곳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 십자인대, 슬개골 탈구, 디스크, 신장·심장·비뇨기·노령 질환 등 내과·외과 각 진료과목별 치료와 수술은 물론 한국동물재활 학회 회장직을 역임 중인 서 원장의 존재는 재활 치료에서도 타 의료 기관과 차별화가 확실하다. 더욱이 이곳에서는 24시간 응급 진료는 물론 특수동물의 진료 역시 가능하다. 덧붙여 스케일링, 발치, 레진 등 반려동물의 치과 시술까지 가능하며 양질의 의료 장비로 지역 소규모 병원에서 진료하기 힘든 질환의 진료 및 치료도 도맡고자 한다. 서 원장은 “앞서 언급한 부분은 의료의 본질에서 내세울 수 있는 우리의 차별화라면 또 다른 리베동물메디컬센터만의 경쟁력은 저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의 마음가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는 ‘OPEN’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며 아픈 반려동물을 치료하고 열린 마음으로 보호자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 24시간 언제나 오픈된 사랑방 같은 공간을 완성하고자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지금껏 30년 가까이 수의사로서 가졌던 본인의 모든 노하우를 총집약한 곳이 리베동물메디컬센터라는 서범석 원장. 특히 이번 확장 이전을 앞두고 스스로도 느낀 바가 많았다고 한다. 독일어로 ‘사랑’을 뜻하는 병원의 네이밍에서처럼 앞으로도 이곳에서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를 위한 애정으로 좋은 기억과 기분을 전하는 것이 수의사로서 마지막 미션이라는 그의 다짐이 울림으로 다가온 이유였다. 아울러 이슈메이커가 주관하고 (사)한국의인물선정위원회 주최하는 ‘2022 한국의 인물 대상-수의학 전문의 부문’ 수상자로 리베동물메디컬센터 서범석 원장을 선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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