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석C&D(주) 지강호 대표
초석C&D(주) 지강호 대표
  • 박경보 기자
  • 승인 2016.03.18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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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박경보 기자]


 

신뢰와 실력을 기반으로 부동산 분양대행 시장을 이끌다  

 

오랜 실무경력과 노하우 살려 부동산 시행사 도전할 것 


 


최근 단행된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올해 국내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이와 더불어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 주택 공급과잉 등 악재들로 주택시장 위기론이 대두되는 가운데 수익형부동산은 오히려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 아파트형 공장 등 여러 분야에서 분양대행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는 분양대행 업체 초석C&D(주)가 주목 받고 있다.



사업지 선정부터 분양, 입주관리까지, 부동산 개발의 모든 것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초석C&D는 분양대행과 부동산컨설팅, 입주관리 대행 등의 부동산 개발 종합 프로젝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부동산개발전문기업이다. 분양대행이란 시공사로부터 분양업무를 위탁받아 신규 또는 미분양 부동산을 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초석C&D는 지강호 대표의 20년이 넘는 차별화된 부동산 분양대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평 받고 있다. 지 대표는 “초석C&D의 구성원들은 대부분 10년 내외로 함께해오고 있기 때문에 실무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현장에서 축적한 내공과 노하우는 다른 업체가 흉내낼 수 없는 저희만의 경쟁력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초석C&D는 집약되어 있는 경험과 노하우 덕분에 원활한 부동산 투자 컨설팅도 가능하다. 특히 부동산 사업계획의 수립에서 실행까지 정확한 판단을 통해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한편, 리스크는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컨설팅에 대한 문의 상담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강호 대표는 부동산 개발 사업의 타당성에 대해 면밀히 다각도로 분석 한 후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전체적인 시장을 파악한 뒤 고객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수익을 올리도록 올바른 지침서를 제공하는 것이다.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의 분야를 총괄하여 담당하고 있는 초석C&D는 분양대행과 컨설팅은 물론이고 입주관리대행 업무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 경기의 변화와 맞물려 나타나는 미 입주 세대의 증가는 잔금연체를 낳고, 이것이 시장가치의 하락이라는 악순환을 불러오게 된다. 이에 따라 초석C&D는 입주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차별화된 입주 시스템을 제시하고 있다. 지강호 대표는 부동산 시장 환경을 분석 후 이에 대한 관리 방안을 수립한 뒤, 미 입주 비율을 낮추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많은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강호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쌓는 것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부동산은 매우 고액에 거래되기 때문에 거래형태에 따라 누군가의 전 재산이 오가기 마련이다. 따라서 분양대행 업무는 무엇보다 책임감과 신뢰가 우선되어야 하는데, 지 대표는 투자에 대한 전망에 대해 정확도 높은 데이터를 제시하며 고객들의 믿음을 얻고 있다. 특히 국내 부동산 분양대행 시장은 소위 ‘벌떼 분양’으로 알려진 조직 분양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 다. 수 백 명의 영업사원이 한 사업장에 투입돼 계약이 성사될 때마다 수수료를 챙기는 식의 이러한 분양기법들은 투자자의 입장에서 신뢰를 얻기 힘들다. 이에 따라 지강호 대표는 신뢰를 얻으려면 객관적인 근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20년 넘는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분양대행 전문가   


지강호 대표는 20대의 젊은 나이부터 분양대행 일에 뛰어든 분양대행 전문가다. 그는 어느덧 20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뚝심있게 한 길만을 고집해왔다. 젊은 시절부터 부동산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는 지 대표는, 활동적인 분양업무가 적성에 맞아 한 시도 쉬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왔다고 전했다. 지강호의 대표의 폭 넓은 실무경험과 노하우는 중요한 순간에 빛을 발했다. 지난 2013년, 충남 아산에 국내의 부동산 개발자라면 누구나 알만한 아파트 건설현장이 있었다. 그러나 이 아파트는 시공사의 부도로 인해 약 20년 가까이 공사가 중단되어 흉물로 남아있던 상태였다. 업계에서는 투자가치의 상실로 보고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았지만 지 대표는 이 현장의 미래 가능성에 대해 주목했다. 그가 꾸준히 시공사들과 투자자들을 만나 설득한 끝에 공사를 새롭게 시작하게 됐고, 이 아파트의 투자자들은 소액으로도 큰 이익을 거둘 수 있었다. 지강호 대표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혜안이 큰 역할을 했던 결정적인 사건이었다. 

 
‘부동산도 결국 사람’이라고 말하는 지강호 대표는 ‘사람’과의 인연을 중요하게 여기며 큰 가치로 여기고 있다. 처음엔 투자자로 만났다고 하더라도 사람 대 사람으로 고객들과 친밀한 인간관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는 지 대표. 그는 친밀하고 밀접한 인간관계야말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해법이라고 믿고 있다. 반면, 그는 분양대행을 함께 하는 대형 시공사들의 자본력에 밀릴 때 안타깝다는 말도 전했다. 지강호 대표는 “보통 분양대행업을 부동산의 꽃이라고들 표현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분양대행에 대한 인식이나 대우가 그리 높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분양대행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인식이 팽배하다보니 큰 자본력에 맞서기가 쉽지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고객사인 시공·시행·신탁사들이 분양대행 회사의 규모만을 보기 보다 능력이나 실력을 먼저 평가하고, 견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오래도록 관계를 구축했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지강호 대표는 눈 앞에 놓인 우려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금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갖추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바로 분양 현장을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장하고, 이 전국의 고객들을 위해 전문 텔레마케터를 양성하는 일이다.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시도해야 앞으로 롱런할 수 있다고 믿는 그다. 지 대표의 꿈은 지금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에 부동산 개발자가 되고, 더 나아가 시공사를 설립하는 일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건물을 시장에 공급해보고 싶다는 그는, 꿈이 이루어진다면 고아원과 양로원을 함께 운영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실력 있는 분양대행 업체로 인정받겠다는 지 대표가, 앞으로도 국내 부동산 시장에 새롭고 혁신적인 메시지를 가져다줄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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