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를 바탕으로 한 확실한 업무추진을 약속합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확실한 업무추진을 약속합니다”
  • 손보승 기자
  • 승인 2022.09.30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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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No.1 사택관리 전문기업
구성원들의 ‘맨파워’가 가장 큰 경쟁력

[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신뢰를 바탕으로 한 확실한 업무추진을 약속합니다”

 

직원 복지를 위해 주거용 사택을 제공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전·월세 상승으로 집값 부담이 큰 청년 직장인의 지출 절약은 물론 출퇴근 시간까지 아낄 수 있어 ‘워라밸’을 중시하는 현대 직장 문화에 여러모로 장점이 많아서다. 외국계 기업의 경우 주재원의 국내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를 활용하기도 한다.

 

 

ⓒ뉴퍼스트부동산중개법인(주)
ⓒ뉴퍼스트부동산중개법인(주)

 

전문성과 공신력 갖춘 맞춤형 사택관리 컨설팅

기업은 사택 제공을 통해 구성원들의 업무 효율성 증대를 도모할 수 있으면서 복리후생을 통한 기업 평판 증대라는 이점을 얻는다. 하지만 주거 복지시설은 관리 문제로 인해 가끔 ‘계륵’과 같은 존재가 되기도 한다. 제대로 된 관리를 위해선 그만큼 인원을 늘려야 하는데 이는 곧 비용 증대로 이어지고, 이것이 잘 이뤄지지 않을 시 정작 혜택을 얻는 직원들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역효과가 나기도 해서다. 쾌적한 환경 제공과 민원 해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게 그만큼 쉽지 않은 일인 것이다.

 

이는 결국 전문기업을 통한 높은 수준의 관리 필요성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흐름 속에 뉴퍼스트부동산중개법인(주)은 부동산 중개 계약부터 다양한 총무·인사 업무를 원스톱 맞춤형 컨설팅으로 제공하는 사택관리 전문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 지정 글로벌부동산이자 국토교통부 인증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로서 높은 공신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뉴퍼스트부동산중개법인의 최보경 대표를 만나 기업의 활동과 운영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창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해준다면?

“로컬 부동산의 소속 공인중개사로 처음 업계에 발을 디뎠다. 당시 근무지가 외국인 선호 거주 지역이었는데, 리로케이션(relocation)이나 에이전시(agency)에서 외국인 고객을 모셔오면 집을 찾아 중개 계약을 진행해주는 업무를 주로 맡았다. 당시 느꼈던 게 외국인 주거 알선 담당자들은 유창한 외국어를 바탕으로 외국인이 해외에서 정착하는 데 필요한 점이나 각종 고충에 대한 이해도는 높지만, 부동산 관련 법령에 대한 전문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아울러 외국계 기업의 주재원분들이 국내에 거주하게 되면 해당 기업의 총무·인사 담당자분들과 업무를 공유하며 계약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분들이 사소한 일까지 모두 도맡아야 해서 힘겨워하는 모습도 많이 보게 되었다. 이에 기업과 직원 혹은 주재원 모두를 위해 전문적인 사택관리를 진행해보고자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

 

현재 어떤 사업과 활동을 전개 중인지

“기업 복리후생의 일환인 임직원들의 주거지원에 있어 부동산 중개 계약부터 다양한 총무·인사 업무를 원스톱 맞춤형 컨설팅으로 제공하는 사택관리 전문기업이라 소개하고 싶다. 고객사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청취하고 이에 맞춰 최적지를 제안해 중개 계약이 이뤄지면, 이후 거주자 관리 지원과 가구나 가전 구매 대행, 쾌적한 거주환경과 청결 유지를 위한 정기 청소까지 연계해서 진행한다. 특히 정기 청소의 경우 사택 거주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고, 고객사 역시 사택 이용규칙 위반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현재 서울·경기는 물론 충청권과 경상권까지 폭넓은 지역을 관리하고 있고 이를 위해 서울 강남 본사와 동탄신도시 거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주재원 관리 업무도 한다고 들었는데

“그렇다.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의 사무실 이전이나 주재원을 위한 사택관리 역시 진행한다. 이분들의 국내 정착을 위한 일종의 생활 서포트라 할 수 있다. 자녀의 국제학교 수속에서 국제운전면허증 및 외국인등록증 발급 동행, 인터넷 신청, 건강검진 동행 통역, 은행 계좌 개설, 사택 관리비 대납, 하자 대응, 관리실 통역 서비스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충들을 저희 ‘전담반’을 통해 밀착 관리하고 있다”

 

 

뉴퍼스트부동산중개법인(주)은 서울시 지정 글로벌 부동산이자 국토교통부에서 인증받은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로서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으며 부동산 트렌드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손보승 기자
뉴퍼스트부동산중개법인(주)은 서울시 지정 글로벌 부동산이자 국토교통부에서 인증받은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로서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으며 부동산 트렌드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손보승 기자

 

여러모로 창출할 수 있는 긍정적 영향이 클 것 같다

“물론이다. 총무나 인사 쪽에서 담당하는 업무가 상당한데, 사택관리만큼은 뉴퍼스트부동산중개법인에 일임하시고 이로 인해 생기는 소중한 시간을 좀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이를 통해 기업과 임직원 및 주재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 구성원 모두가 고객사의 소중한 의뢰에 대해 신뢰를 바탕으로 확실한 업무추진을 약속드릴 수 있다고 자부한다”

 

보람된 일도 많은 것 같은데

“특히 주재원분들을 위한 업무를 진행할 때 보람된 때가 많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외국에 거주하면서 돌발상황을 맞이하면 당황할 수밖에 없는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분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사실 우리가 하는 일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다. 그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현해주시면 그 말 한마디에 모든 피로가 사라지는 기분이 든다”

 

기업의 경쟁력을 꼽는다면?

“구성원들의 ‘맨파워’를 꼽고 싶다. 해외 거주 경험이 풍부하거나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보다 타지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잘 이해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CS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고, 대표인 저 역시 국제부동산전문가(CIPS)와 국제공인부동산자산관리사(CPM), 주거용부동산전문가(CRS)자격을 취득하며 수시로 변화하는 부동산 업계의 흐름에 발맞추고 부동산 트렌드를 선진화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은 서울시 지정 글로벌 부동산이자 국토교통부에서 인증받은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로서 공신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 고객사들 역시 빈틈없이 이뤄지는 저희 업무에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보내주고 계신다”

 

 

최보경 대표는 ‘고객의 소중한 의뢰, 신뢰를 바탕으로 한 확실한 업무추진’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국내 No.1 사택관리 전문기업으로 계속해서 자리 잡을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뉴퍼스트부동산중개법인(주)
최보경 대표는 ‘고객의 소중한 의뢰, 신뢰를 바탕으로 한 확실한 업무추진’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국내 No.1 사택관리 전문기업으로 계속해서 자리 잡을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뉴퍼스트부동산중개법인(주)

 

경영자로서 가지고 있는 철학은 무엇인지

“앞서 언급했듯 ‘고객의 소중한 의뢰, 신뢰를 바탕으로 한 확실한 업무추진’이 뉴퍼스트부동산중개법인의 슬로건이라 할 수 있는데, 이에 발맞추고자 직원들에게 인성을 강조하는 편이다.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마음이 크지 않으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부동산 업무 과정에서 부득이 발생할 수 있는 파생되는 일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접근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서비스할 수 있는 열린 마음 역시 필요하다. 그런 관점에서 우리 구성원들 모두 심성도 좋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서 제시한다면?

“계속 강조하듯 고객의 의뢰에 대해 확실한 업무추진으로 보답하고, 더 나아가 부동산 선진화를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 일환으로 현재 사택관리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위한 자체 전문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 중이다. 올해 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동안 엑셀 파일을 통해 관리하고 있던 걸 앞으로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기업 관리자와 고객사가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구성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역량 및 소양 강화 교육에도 보다 중점을 두고자 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완벽한 사택관리를 제공하고, 고객사는 다른 중요한 일에 보다 집중하는 체계화 된 시스템이 완성되기를 희망한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확인하고 결정해야 할 일들이 많다 보니 가정에 다소 소홀해지는 면도 있어 가족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다. 그러함에도 늘 묵묵히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남편 박영호 씨께 감사의 말을 하고 싶다. 그리고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제 주위에 좋은 분들이 너무 많아 행복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끝으로 뉴퍼스트부동산중개법인은 더욱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분발해 나아갈 것임을 약속드린다. 우리 기업의 행보를 주목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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