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통해 건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다
스토리를 통해 건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다
  • 박경보 기자
  • 승인 2016.03.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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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박경보 기자]

 

스토리를 통해 건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다

사내 복지 실현과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삶’ 강조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이 시세차익의 추구에서 임대수익 확보로 바뀌면서 건물 관리 시장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경기가 좋지 않을 때 부동산 자산관리나 건물관리 분야는 확장되고 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건물관리는 공실률이 높을수록 건물관리 전문기업을 찾는 수요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에코종합관리의 강성구 대표는 건물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책임지는 원 스톱(One-stop)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화된 건물 관리 시스템

건물 관리업계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 여러 업체들은 건물 관리에 시간과 경제력을 투자하기 시작했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은 부동산 자산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사 및 신탁사, 홀딩사 등의 자산관리 개념이 뿌리를 내리고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관리가 진행되고 있다. 오늘날 국내에서도 부동산 자산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며 자산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점차 정착되고 있다. 에코종합관리는 건축물시설유지관리 전문회사로서 실무에 적합한 전문 인력과 선진화된 기술로 건물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자산관리 및 시설관리까지 수행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성구 대표는 부동산 자산관리 시스템에 관심을 갖고 미진한 국내 자산관리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현장 경험부터 차근히 단계를 밟아왔다. 지난 2011년, 에코종합관리를 법인으로 설립한 강 대표는 경쟁력 있는 부동산 자산관리 회사를 만들고자 현장 경험자 위주로 실무에 배치하고, 특히 본사 실무자들의 경우 일정부분 현장에서 업무성과를 이루어야지만 본사에서 근무할 수 있다. 이는 책상머리 행정이 아닌 현장과 함께 호흡하는 업무체계로 이루어졌다.
 
강성구 대표의 회사 운영 방침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건물 가치의 상승과 고객 만족이다. 건물 가치와 고객 만족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에코종합관리만의 건물관리체계는 업계에서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에코종합관리는 시설물유지관리, 자산관리, 주택임대 관리, 친환경사업, 분양 사업부서로 세분화 해 부동산 자산관리 시스템에 완벽을 추구하고 있다. 위 시스템은 강 대표의 회사 4대 중점을 기반으로 업무가 진행된다. 첫째로 꼽는 고객 만족은 건물주와 입점자, 방문객이 모두 만족하면서 거주하고 방문할 수 있는 건물을 만들고자 하는 데 목표를 둔다. 둘째로는 실질적으로 건물 내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직원에 대한 관리다. 강 대표는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과 전문성을 갖추도록 강조하면서 시스템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 셋째로는 강 대표의 경영 마인드에 따라 투명한 회계로 실천되는 회사다. 이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결과는 네 번째인 건물 가치의 창출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쾌적한 건물 환경과 수명의 상승뿐만 아니라 건물이 내재하는 가치가 상승하는 것을 의미한다. 경제적인 효과가 더해진 에코종합관리의 운영시스템은 매매로 인하여 건물주가 변경되지 않는 한 재계약 100%라는 결과로 나타났고 현재 강남의 CGV스타플렉스(상업시설), 홍대 메리골드호텔(숙박시설), 군산 현대아이파크(공동주택), 쌍용예가(공동주택), 종로 코발트펠리스(레지던스) 등의 건물 관리를 전담하며 호평 받고 있다. 강성구 대표는 단편적인 건물 시설관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CM(Construct Management)의 개념으로 확장해 건물 사업계획에서 시행, 시공, 분양, 관리 등 부동산 자산관리에 대해 분야별로 준비해왔다. 강 대표는 이를 통해 높은 경제적 가치 창출과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람을 위한 회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

에코종합관리의 강성구 대표는 기업이 첫 번째로 목표하는 이윤추구 이외에 기업의 사회적인 역할과 활동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그는 장교 시절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삼아 봉사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왔다. 이에 따라 강 대표는 에코종합관리의 서정학(예비역 준장/육사 37기) 고문과 ‘포시즌’이라는 봉사단체를 설립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포시즌은 1년 3개월 만에 200명 이상의 회원을 모집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폭 넓게 진행해 왔다. 또한, 서울의료봉사재단에서도 활동 중인 강 대표는 단순히 수익만을 위한 회사가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강성구 대표는 에코종합관리를 경영함에 있어 사내 복지를 위해서도 다양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에코종합관리는 현재 전 직원의 생일 및 결혼기념일 등 직원의 의미 있는 날에 케이크와 백화점 상품권을 보내고 또한 매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사원을 선발하여 소정의 상품을 전달한다. 이는 직원의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이 회사를 더 오래가게 만들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강 대표의 생각에 따른 사내제도이다.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한다는 그는 “아무리 좋은 시스템과 설비가 있어도 실무에 있는 직원의 마인드가 바르지 않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저도 직원이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근무 환경이나 여건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강성구 대표는 하나의 건물을 유기적인 생명체로 생각하며 각 개성에 맞는 관리를 선보이며 업계와 고객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은 CEO이다. 건물에 적합한 IT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던 그는 건물 가치의 상승과 사람의 편의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에코종합관리는 건물 시스템 도입에 적합한 여러 IOT(사물인터넷)기업과 MOU를 맺어 보다 가치 있고 더욱 안정적인 건물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강 대표는 무엇보다 스토리가 있는 건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사람들도 저마다 개성이 있듯이 건물도 개성이 있으며 이를 분석하고, 그에 어울리는 관리를 통해 나타나는 결과에 대해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하는 그다. 단순하게 요소별로 직원을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장소와 시간에 알맞게 적절한 직원배치와 관리시스템이 적용 되어야만 그 건물의 스토리를 이어 갈수 있다는 것이다. 
 
강 대표는 사업가였던 아버지로부터 역량을 이어받아 기본적인 직원복지가 보장되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회사, 소통이 잘 되는 회사, 사회에 기업의 이윤을 환원할 수 있는 회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직원의 급여는 생명입니다. 아버지께서 직원이 곧 회사라는 개념을 말씀하시면서 직원의 급여 및 복지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셨습니다”라며 “그런 마음을 알아주는 직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내실 있는 회사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항상 만족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에코종합관리가 국내 부동산 자산관리의 대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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