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마진 걷어내 믿을 수 있는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중간 마진 걷어내 믿을 수 있는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 김남근 기자
  • 승인 2022.07.27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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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중간 마진 걷어내 믿을 수 있는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김건우 주식회사 티비(TB) 대표사진=김남근 기자
김건우 주식회사 티비(TB) 대표
사진=김남근 기자

 

코로나 팬데믹이 휩쓸고 간 우리의 사회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특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집이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일과 여가,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지게 했다. 자연스럽게 대중들을 집 꾸미기에 관심이 높아졌고, 국내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시장의 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실제로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을 경험하는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는 업체 선정부터 만족할 만한 견적 및 시공, 사후 관리에 많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인테리어 사무실과 하청 업체를 거치며 높은 중간 마진이 발생하는 데다, 투명하지 않은 견적 과정, 부족한 전문지식, 인테리어 경험의 부재 등이 이러한 현상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이에 견적부터 상담, 실견적, 예치금 결제, 시공, 사후 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앱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정보로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을 포함한 설비, 공조, 배관, 누수, 청소, 철거, 방역 등 전국의 모든 공사 및 기술자 중개 플랫폼인 ‘통바’를 만들어가고 있는 김건우 주식회사 티비(TB)가 그 주인공이다.

  “인테리어 현업에 종사하며 대중들이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혹은 집수리에 큰 관심은 있지만, 비용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선뜻 수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한번은 비바람이 들이치는 노후된 빌라에 거주하며 리모델링을 요청한 고객이 있었는데, 결국 자금 부족으로 시공을 포기하셨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인테리어 업계에 번져있는 과도한 비용 청구나 높은 중간마진, 투명하지 않은 견적 등 다양한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해 보고자 티비를 창업하게 됐습니다”

  현재 티비는 간편하고 편리하게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을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플랫폼의 거래 프로세스를 연구·설계하고 있다. 지난해 말 앱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는 시공자 확보와 분쟁 조정 사례를 공부하며 소비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고, 시공자에게는 영업력을,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업체와의 무료 채팅 상담, 합리적인 공사비용, 선택권 확보,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앱과 웹으로 구축해나가고 있다. 더불어 인테리어 자재, 소품 등과 실측이 필요 없는 공사 등을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판매사업부 확장에도 중점을 두고 있으며, 소비자가 견적 요청 및 수수료를 모두 무료로 이용한 뒤 업체와 거래가 성사되었을 때 수익에 대한 중개 수수료를 지불하는 합리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는 공장과 기술자가 ‘직접 영업’을 통해 공급가를 최소화시키는 시스템이며, 지난달 특허 출원을 완료해 거래 프로세스에 대한 아이디어의 권리화를 실현해 내기도 했다.

  김건우 대표는 “앞으로 티비는 국내를 대표하는 공사 및 기술자 중개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해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갈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우수한 자재와 기술이 통바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도 알려져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이바지해나갈 주식회사 티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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