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 완화 돕는 포토테라피 의료기기
무릎 통증 완화 돕는 포토테라피 의료기기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2.07.13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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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무릎 통증 완화 돕는 포토테라피 의료기기

-생명과 건강에 유익한 의료 솔루션 제시   
-‘창조적 혁신’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다’
      
흔히 우리는 부모님께 “성공해서 꼭 효도하겠습니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그러나 ‘풍수지탄(風樹之歎)’이라는 옛말처럼 부모는 언제까지나 자식이 효도를 기다려줄 수 없다. 기자 역시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어엿한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으며 두 아이의 아빠로서 남부럽지 않은 가정도 이뤘으나 부모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다. 이런저런 핑계로 미뤄왔던 가족 여행을 이제는 떠나보고자 했지만, 어느새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부모님의 무릎 상태가 문제였다. 효도는 계획이 아닌 실천이어야 하는 이유다. 

 

 

사진=김갑찬 기자
사진=김갑찬 기자

 

All Needs, All Leeds, All knees 
지금은 우리의 삶과 뗄 수가 없는 스마트폰, 그러나 1990년대 후반부터 국내 최고의 대기업에서 스마트폰을 기획했던 이가 있다. 어쩌면 당시부터 그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언가를 세상에 선보이고픈 마음이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인생=도전’이었던 그의 지난 삶에서 해당 대기업과 함께한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에도 유명 반도체 기업과 터치스크린 기업 등에서 자신만의 역량을 뽐내기도 했다. 이렇듯 IT 전문가로 20년 이상 커리어를 쌓아온 그에게 새로운 호기심을 자아내는 기술이 있었다. 광선 요법, 즉 빛으로 사람을 치유하는 기술인 ‘포토테라피’였다. 당시 이를 활용한 국내 대기업 피부 관리기기를 직접 구매하기도 했던 그는 IT 전문가로서 관련 산업의 성장세를 두고 남다른 촉을 발휘한다. 포토테라피 관련 논문과 연구 결과 등을 참고할수록 이는 피부 개선을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 아니라는 확신이 섰다. 다소 늦은 나이일 수도 있었으나 특유의 벤처정신으로 무장한 자신만의 회사와 브랜드, 그리고 제품을 론칭할 수 있었던 이유였다. 이는 전문적 지식과 아이디어로 생명과 건강에 유익한 의학적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엘티바이오 주식회사 김재영 대표의 이야기다. 더욱이 최근 ‘당신이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을 통증으로 망설이지 않게 돕는 올리즈(OLIZ) 프로젝트의 시작이자 첫 결과물을 선보인 김 대표의 새로운 도전이 궁금해 서둘러 질문을 던졌다.

올리즈는 어떻게 세상에 존재를 알릴 수 있었나   
“불과 20여 년 전까지도 작은 핸드폰 속에 컴퓨터의 기능을 담을 수 있다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그러나 당시에도 이를 고민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이들은 분명 존재했다. 저 역시도 그들 중 하나였다. 어쩌면 무모할 수 있었던 당시 그들의 도전이 지금은 전 세계 스마트폰 산업을 양분하는 두 글로벌 기업의 성장 모멘텀이었을지도 모른다. 올리즈 역시 마찬가지다. 포토테라피를 활용한 의료기술로 크고 복잡한 의료장비가 아닌 누구나 쉽게 활용할 진정한 홈케어 시대의 완성을 꿈꾸며 올리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그 첫 번째 제품이 ‘무릎 통증 완화 의료기기’이다.”

그렇다면 왜 ‘올리즈’여야 할까
“우리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나 단순히 오래 산다는 것이 행복을 의미하진 않는다.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없다면 부질없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나이가 들수록 이곳저곳에서 이상 신호를 보낸다. 특히 무릎 통증은 어르신들에게 열심히 살아온 지난 삶의 훈장처럼 인식되지만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수술하지 않는다면 파스를 붙이거나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는 것이 치료의 대부분이다. 반면 올리즈는 하루 2차례 15분씩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함으로서 무릎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복합파장 광조사 기술로 빛 에너지를 인체에 조사해 통증부위를 완화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올리즈만의 기술은 국내 유명 류머티즘 전문 대학병원 임상시험에서도 그 효과를 검증했으며 식약처와 미국 FDA의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이전까지 포토테라피를 활용한 피부 혹은 두피 관리기는 여러 가지 이유로 사용에 있어 불편함이 존재했던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소비자는 매일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포토테라피 효과에 의구심이 가졌던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올리즈 제품은 디자인을 포함한 UX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따라서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올리즈를 사용할 수 있고 이는 확실한 통증 완화 효과로도 이어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고객이 점차 많아졌다.”

빠른 시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누가 뭐라고 해도 엘티바이오 주식회사가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우리만의 남다른 ‘맨파워’다. 생명공학, 전자공학 뿐 아니라 각 분야의 베테랑급 전문 인재의 집합체가 이곳이다. 물론 이제 갓 설립 2년차를 맞이한 스타트업으로써 매일 눈앞에 마주하는 희로애락과 도전의 연속이 쉽지 않은 시간들이다. 그러나 엘티바이오와 함께하는 구성원 각자의 역량이 모여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했기에 ‘Life Therapy By Intelligent Opinions’라는 우리의 아이덴티티를 관련 산업에 빠르게 전달할 수 있었다.”

엘티바이오 주식회사와 함께하고픈 장밋빛 미래는
“과거에도 앞으로도 이곳 제품들은 의료기기로서 의학적 효능뿐 아니라 안전성, 사용의 편리성, 품질 유지 등 기본에 충실하고자 한다. 어쩌면 이러한 ‘기본’을 지키는 것이 앞으로 우리가 완성해야 할 가장 어려운 숙제일 수도 있다. 그러나 기본에 충실할 수 있다면 우리가 계획 중인 또 다른 창조적 혁신이 가능하리라 확신한다. 이처럼 제품을 파는 회사가 아닌 고객의 마음을 살 수 있는 매력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다면 엘티바이오의 클라이맥스이지 않을까?”

ⓒ엘티바이오(올리즈) 주식회사
ⓒ엘티바이오(올리즈) 주식회사
ⓒ엘티바이오(올리즈) 주식회사
ⓒ엘티바이오(올리즈)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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