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눈’ 주치의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눈’ 주치의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2.07.13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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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눈’ 주치의

 

- 20년 안과 전문의의 자부심을 담다
- 환자의 근원적 불편함을 해결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이라는 유행가 가사처럼 큰 바다에서 자란 연어는 알을 낳을 때면 다시금 고향의 시냇물을 찾는 회귀성 어류로 알려졌다. 인간 역시 마찬가지다. 사람은 모름지기 큰물에서 놀아야 한다지만 언젠가 고향으로 금의환향하고픈 마음은 누구나 가슴 속 깊숙한 곳 한 편에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낙성대역에서 자신의 첫 병원을 개원한 삼성수안과 김형균 대표원장 역시 마찬가지다. 처음 의사 가운을 입고 소크라테스 선서를 했을 당시부터 가졌던 작은 소망이자 바람을 이제야 현실로 완성한 그의 이야기가 궁금한 이유였다.

 

사진=김갑찬 기자
사진=김갑찬 기자

 

 

“밝은 세상을 바라볼 눈 건강을 선물하다”
우리는 흔히 각 분야에서 남다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이들을 전문가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들 전문가 모두를 장인이라고 추켜세우진 않는다. 사전적 의미인 ‘손으로 물건은 만드는 일’을 넘어서 ‘장인(匠人)’이라는 단어의 무게감마저 남다르기 때문이다. 영겁의 시간 형언할 수 없는 노력으로 전문성을 뛰어넘는 유일무이한 역량을 선보일 때 우리는 이들을 장인, 즉 스페셜리스트라고 부른다. 의료계 특히 개원 시장도 마찬가지다. 하루에도 수많은 분과별 전문의가 자신만의 남다른 의료 철학을 내세우며 개원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특히 아직 전문의 자격증의 잉크도 채 마르기도 전 젊음의 열정과 패기로 개원하는 신진 의료인들도 많으나 우리는 이들을 장인 또는 명의라고 할 수 있을까? 
  최근 의료인으로서 자신의 커리어에 첫 단독 개원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완성한 삼성수안과 김형균 원장. 그는 지금껏 20년 가까이 병원과 대학에서 안과 전문의로서 자신을 앞세우기보다 묵묵히 의료인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자 했다. 어느덧 이제는 ‘도전’보다 ‘안정’이 익숙한 현실에서 김 원장이 개원, 더욱이 고향에서 자신만의 첫 의료기관의 시작을 알린 이유가 궁금해 서둘러 질문을 이어가고자 했다.

첫 개원을 축하한다. 낙성대 인근 지역에서 개원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
“삼성수안과가 개원하게 될 인헌동은 어려서부터 제가 나고 자란 고향이다. 인근 지역민이라면 대부분 아는 ‘은아유치원’, ‘인헌초등학교’ 졸업생이기도 하다. (웃음) 어느덧 불혹의 나이가 넘었으나 언젠가 나만의 병원을 만든다면 꼭 고향에서 시작하고픈 마음이었다. 이제야 그 꿈을 이루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지금껏 의료인으로서 쌓아온 모든 경험과 지식을 지역 사회와 지역민을 위해 쏟아붓고자 한다. 지역민의 눈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는 주치의가 되겠다는 목표 하나로 낙성대역 인근에서 삼성수안과를 개원하게 됐다.” 

개원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고려됐던 부분이 있다면
“이전부터 병원이라면 깨끗하고 환자는 안전해야 한다는 확고한 소신이 있었다. 따라서 개원 과정에서 입지 조건 역시 중요했다. 아무래도 분과 특성상 눈이 불편하거나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다. 따라서 병원의 수익을 생각한다면 임대료도 저렴하고 상권도 좋았던 건물에서의 개원이 당연했지만 해당 건물은 엘리베이터가 없었다. 지금 이곳 건물에서 개원한 가장 큰 이유였다. 감염 방지를 위한 위생 관리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더불어 환자분들이 이곳을 방문했을 때 조금 더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인테리어 역시 신경을 많이 썼다. 그 무엇보다 의료기관이라면 더욱이 삼성수안과는 수술 전문 안과 병원으로서의 지향점을 두고 있기에 최신식 의료 장비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했다.”

삼성수안과는 어떻게 지역민의 눈 주치의가 될 수 있을까?
“앞서 잠깐 언급한 최신 의료 장비(수술 현미경, 초음파 기기, OCT, 광각촬영기 등)의 존재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 질환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초석이 된다. 더욱이 대학교수 재직 당시부터 성형 안과와 소아 사시 수술을 전문으로 해왔으며 지금껏 안과 전문의로서도 백내장 수술과 눈 성형에서 남다른 경험과 커리어를 완성해왔다. 이처럼 삼성수안과에서는 20년 경력의 안과 전문의가 모든 검사를 시행하고 수술, 경과 관찰 등 모든 것을 집도함으로써 검사의 정확성은 높이며 시술 및 수술의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진료를 빠르게 봐야 한다는 조급함에서 벗어나 환자 한 분 한 분과 진심 어린 소통을 나누며 그들의 몸과 마음 모두를 헤아릴 수 있는 진정한 지역민의 눈 주치의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김형균 원장이 생각하는 좋은 병원이란
“삼성수안과가 아닐까? (웃음) 물론 다소 늦은 나이에 개원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으나 지금껏 그 누구보다 좋은 병원을 만들고 싶었던 마음으로 시나브로 준비해왔다. 오랜 시간 의료인으써 수많은 환자를 만나고 이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병원이라면 결국 환자가 원하는 것, 환자의 불편함을 잘 들어주는 병원이 아니겠느냐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 이제 지역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삼성수안과 역시 초심을 잃지 않고 이곳의 문을 열고 밖을 나서는 환자들이 환하게 웃으며 더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삼성수안과 김형균 원장은 어쩌면 그 중요성을 간과할 수 있는 눈 건강을 위해 이 글을 읽게 될 이슈메이커 독자들에게 몇 가지 팁을 전하고자 했다. 김 원장은 “현대사회에서 특히 과도한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안구건조 증상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평소 아침저녁 온찜질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 및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더불어 부득이하게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할 경우 틈틈이 먼 곳을 바라보거나 눈도 한 번씩 꽉 감는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눈이 불편하다며 비비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습관의 개선도 향후 눈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남기며 인터뷰를 마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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