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부동산 전문 기업의 완성을 꿈꾸다
종합 부동산 전문 기업의 완성을 꿈꾸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2.06.0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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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종합 부동산 전문 기업의 완성을 꿈꾸다

- 젊은 부동산 전문가 그룹의 성장은 여전히 ING
- 부동산 중개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다

첫 만남에서 상대에게 전해진 찰나의 이미지가 오랜 시간 각인된다는 ‘초두효과’는 첫인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표적 이론이다. 그러나 첫인상이 첫 만남에서만 결정된다고 생각하면 오판이다. 사전 통화나 메시지 등의 교감에서도 상대방의 이미지는 결정될 수 있다. 기자 역시도 마찬가지다. 유난히 편안했던 JH공인중개사사무소 정재환 대표와의 전화 통화 때문인지 그를 만나고자 서교동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유독 가볍게 느껴졌다. 아마도 이러한 기분 좋은 설렘은 이곳과 인연을 맺은 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지 않았을까?

 

 

ⓒJH공인중개사사무소
ⓒJH공인중개사사무소

 

배우 지망생이 부동산 전문가가 되기까지
타인의 삶을 연기하며 대중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명품 배우를 꿈꾸며 예술대학에 진학한 어느 청년이 있었다. 그는 자신이 가진 배우로서의 꿈을 채 펼쳐보기도 전에 우연한 기회로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연기 공부의 경험과 재능으로 이벤트 및 행사 기획 일을 시작한 것이다. 어린 나이였으나 남다른 성과로 관련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그에게 부는 자연스레 따라왔다. 어쩌면 이 길이 자신의 천직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을 무렵 그는 평생을 함께하고픈 지금의 아내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이루게 됐다. 당시 그의 아내는 부동산 일을 시작해보길 권유했으나 장밋빛 미래만 남겨둔 꽃길을 뒤로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란 쉽지 않은 선택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주저함이 없었다. 아내의 제안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건축 관련 업무에 종사했기에 부동산 업무의 심리적 문턱도 높지 않았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확실한 존재감을 나타낸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번에도 그의 판단은 틀리지 않았다. 남다른 열정과 도전 정신을 동력 삼아 경험해보지 않았던 부동산 업무가 없을 정도로 그는 부동산 업무에 흠뻑 매료되었다. 어느덧 부동산 전문가로 커리어를 쌓아온 지 10년, 이제 그에게는 종합부동산 전문 기업으로의 성장이라는 또 다른 목표가 생겼다. 이는 JH공인중개사사무소 정재환 대표의 이야기다. 가족의 이름으로 그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고 당당한 중개 서비스로 부동산 산업에 신선한 이슈를 전하고 있는 그의 또 다른 부동산 이야기가 궁금해 질문을 이어가고자 했다.

배우와 기획자로서의 지난 삶이 부동산 전문가로서의 성장에 도움이 됐을까
“물론이다. 배우도 타인의 삶을 호기심으로 바라보며 이를 분석하고 대입해 자신만의 캐릭터로 연기하는 직업이다. 기획자 역시 해당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다양한 리스크를 대비하고 완벽한 프로세스를 마련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고자 한다. 어쩌면 전혀 접점이 없을 것 같은 두 가지 업무지만 부동산 역시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며 하는 일이기에 부동산 업무에서 충분히 시너지를 발휘했다. 특히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삶이 익숙했으며 내 기준에 좋지 않은 집은 고객에게도 마찬가지라는 확신으로 다가갔기에 전문가로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

그렇다면 JH공인중개사사무소 설립 당시 내세운 바가 있다면
“부동산 일에 뛰어들며 처음 5년은 해보지 않은 업무가 없었다. 그중 가장 매력을 느낀 분야가 주거용 부동산이었다. 수요자의 연령대도 비슷했으며 더 많은 사람을 만나 다양한 공감을 나누는 과정이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어느덧 전문가로서 한 단계 발돋움하며 나만의 비즈니스를 펼치고픈 바람도 생겼다. 특히 다양한 부동산 업무를 경험하며 부동산의 시작과 끝은 과연 무엇이냐는 고민이 늘 머릿속을 맴돌았다. 부동산의 시작은 개발이며 끝은 중개라는 정답을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이 모든 것을 완성할 수 있는 종합부동산회사를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JH공인중개사사무소의 시작을 알렸다.” 

이곳에서는 고객에게 어떤 부동산 서비스가 제공하나
“JH공인중개사사무소에서의 업무는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뉜다. 부동산 중개, 부동산 개발, 부동산 투자 컨설팅, 부동산 임대관리, 부동산 개발 크라우드 펀딩 등이 대표적이다. 해당 5가지의 주요 사업 방향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정보의 투명성이다. 고객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상대에게 신뢰를 얻는 첫걸음이라는 생각에서다. 더불어 앞서도 언급한 것처럼 부동산의 시작과 끝을 모두 실현할 종합부동산 전문회사로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투자 자문회사 ‘더 지아 (The Ji A)’의 설립 및 운영은 물론 주거용 부동산 신축 개발 업무를 하게 될 ‘더 지아 건설’, 그리고 ‘더 지아 포장이사’, ‘더 지아 청소’도 곧 론칭할 예정이다.”

앞서 언급한 부동산과 크라우드 펀딩이 만남이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이는 최근 제가 가장 집중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다. 고객분들의 반응도 뜨겁고 해당 프로젝트를 목 놓아 기다리는 분들도 많다. 쉽게 말하면 JH공인중개사사무소와 인연을 맺은 이들이 건축주나 건물주가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빌라를 짓든 오피스텔을 짓든 제가 직접 자본을 투자해 분양했다. 반면 이제는 시행 사업의 리스크는 여전히 제가 부담하되 펀딩의 형태의 투자 제안으로 많은 소중한 인연들이 함께 투자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지금까지 JH공인중개사사무소와 함께 이뤄온 성과가 있다면
“감사하게도 주위에서는 우리의 지난 발자취를 두고 많은 발전을 이뤘다며 긍정적 평가를 해주고 있으나 아직은 만족할 때가 아닌 것 같다. JH공인중개사사무소의 클라이맥스는 아직 오지도 않았으며 우리의 성장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곳에서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몇 명 되지 않는 구성원들과 함께 한 달 계약만 100여 건을 이뤄내고 이를 기반으로 60여 건 이상의 투자 컨설팅 계약도 이끌어냈다. 몇 달은 일요일도 쉬지 못하고 전 직원이 열정을 불태운 시기였다. 이러한 순간들의 점이 모여 선을 이루고 또 다른 도전과 성과를 이뤄낸 모멘텀이 된 것 같다.”

빠르게 목표로 한 부분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곳만의 차별화는
“아마도 대표인 저의 존재가 아닐까? (웃음) 어느덧 부동산 일을 시작한 지 10년 가까이 됐으나 여전히 제 나이가 만으로 30살이다. 이곳의 대표이기도 하지만 이제 갓 두 돌을 앞둔 딸과 가족을 위해서라도 제가 이곳에서 3~40년 이상은 일하게 될 것이다. 이곳 구성원과 가족 모두에게 제가 목표로 한 바를 하나씩 이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어쩌면 이런 개인적인 이유가 어떻게 이곳의 경쟁력이냐며 반문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 10년이라는 시간에도 수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왔다. 앞으로도 3~40년을 부동산 일에 매진하며 제가 만나게 될 혹은 인연을 맺게 될 기관과 인맥은 그 어떤 유형적 자산보다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여전히 젊은 부동산 CEO의 과거, 현재, 미래의 경험이 수많은 인적 네트워크와 발휘할 시너지는 상상 그 이상이 되리라 확신한다.”

부동산 전문가의 직업적 매력은 
“최근에는 큰돈을 벌고자 하는 목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뛰어드는 이들이 많다. 저 역시도 돈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으나 사실 부동산 업무 이전에도 어린 나이에 수입이 나쁘진 않았다. 돈이 목적이었으면 굳이 부동산 일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어쩌면 지금껏 저보다 훨씬 연배가 높은 어르신들과의 부동산 중개에서도 계약을 깔끔하게 마무리 짓고 그들이 전하는 감사 인사 한마디면 충분했던 것 같다. 물론 어르신들의 긍정적 피드백이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지만 지금껏 거래를 마치고 만족하는 고객의 모습 하나하나를 바라볼 때마다 뿌듯한 마음이며 ‘부동산 일을 선택하길 잘했구나’라며 스스로를 칭찬한다.”

반면 돈을 좇으며 부동산 일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가 있다면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물론 말은 쉬우나 이를 실천하기란 어렵다. 부동산에서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부동산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는 심플하다. ‘끈기’랑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끈기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근태이다. 아무것도 아닐 것 같은 출근과 퇴근이지만 영업 업무의 특성상 매번 이를 지키기란 쉽지 않다. 더불어 노력은 자기 계발과 뜻을 함께한다. 누군가는 부동산을 종합학문이라고 표현한다. 맞는 말이다. 잠깐의 화려한 언변으로 상대를 현혹할 순 있겠으나 자기 계발을 게을리하며 부동산 전문가로서 소양을 다지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그 실력은 금방 드러나게 될 것이다.”

JH공인중개사사무소와 함께 이루고픈 장밋빛 미래는
“평소 저와 관계된 모든 사람이 잘 먹고 잘사는 모습을 늘 머릿속에 그린다. 언제든 원하면 소중한 인연들과 돈과 시간의 구애 없이 제주도 최고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편하게 보낼 수 있는 여유를 가지려면 결국 제가 목표로 했던 바를 이뤄야 가능하다. JH공인중개사사무소를 설립한 이유이기도 하다. 앞으로 부동산의 시작과 끝 모든 업무가 이곳에서 가능한 종합 부동산 회사를 넘어 중소,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순간이 온다면 제 인생의 클라이맥스가 되지 않을까?” 

정재환 대표와 처음 마주하며 배우 지망생 출신의 수려한 외모와 성우 못지않은 부드러운 목소리만으로도 긍정적 첫 이미지를 만들기 충분했다. 그러나 오랜 시간 그와 인터뷰를 나누며 보이는 모습뿐 아니라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가득했던 그의 지난 삶에서 깊은 내공을 느끼기 충분했다. 향후 종합 부동산 전문 기업을 만들고자 하는 그의 확고한 비전 역시 허투루 들리지 않은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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