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부동산 거래의 No.1 파트너
뉴욕 부동산 거래의 No.1 파트너
  • 김남근 기자
  • 승인 2022.06.03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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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뉴욕 부동산 거래의 No.1 파트너
 

문태영 코리니(KORINY) 대표ⓒ 코리니(KORINY)
문태영 코리니(KORINY) 대표
ⓒ 코리니(KORINY)

 - 팬데믹 위기, 비대면 니즈 예측해 더 큰 성장 이룩
 - 한국인을 위한 최초의 뉴욕 부동산 플랫폼

 

전 세계 자본의 중심이자 글로벌 기업·금융·부동산·교육·패션·문화 등 전 분야의 핵심이 모여있는 곳인 뉴욕. 그중 뉴욕의 부동산은 자본가들에게 안정적인 달러 자산을 축적할 수 있는 곳이자 유의미한 자산의 가치를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하지만 뉴욕의 부동산을 소유·구매하고자 해도 방법을 모르거나 믿을만한 전문가를 만나기란 쉽지 않기에 해외 바이어들이 선뜻 뉴욕 부동산 시장에 접근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진입장벽이 높은 뉴욕 부동산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부동산 플랫폼 기업이 등장해 화제다. 한국인을 위한 최초의 뉴욕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를 이슈메이커가 조명해보았다.

코리니(KORINY)는 최근 미주 한인은행 최초로 비거주자 대상의 ‘Non-Resident 홈 모기지’를 제공하는 우리은행의 미국 지사 우리아메리카은행과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해 코리니 고객들에게 미국 부동산 대출과 관련하여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코리니(KORINY)
코리니(KORINY)는 최근 미주 한인은행 최초로 비거주자 대상의 ‘Non-Resident 홈 모기지’를 제공하는 우리은행의 미국 지사 우리아메리카은행과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해 코리니 고객들에게 미국 부동산 대출과 관련하여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코리니(KORINY)

 

반갑습니다. 코리니(KORINY)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뉴욕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 Korean Real Estate in New York)를 운영하는 코리니(KORINY/이하 코리니) 대표 문태영입니다. 코리니는 한국인을 위한 최초의 뉴욕 부동산 전문 플랫폼으로 뉴욕 부동산의 대중화를 위한 All In One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뉴욕에 오지 않아도 전담 전문가를 통해 비대면 거래 진행이 가능하고 임대관리에서 매각까지 부동산 관리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뉴욕 부동산 구매에 필요한 모든 과정뿐만 아니라 변호사, 회계사, 은행 등 강력한 네트워킹으로 전문 서비스를 진행해드리고, 구매 후 임대관리 매니지먼트, 매각까지 고객의 모든 여정을 도와드리고 있기에 고객이 안심하고 부동산을 구매하고 관리까지 맡길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고 있죠. 더불어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코리니의 투자 상품인 코리니 인베스트(Koriny Invest)와 뉴욕 부동산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리니 타임즈(Koriny Times) 구독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부동산 서비스의 다각화를 통해 뉴욕 부동산의 대중화를 실현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뉴욕 맨해튼과 서울에 거점을 두고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 수 60만 명, 누적 거래 볼륨 1,400억 원($120,000,000)을 달성하였고, 지난해만 67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창업 계기가 궁금합니다.
  “창업 전 저는 미국 굴지의 금융기업인 딜로이트와 헤지펀드 분야에서 업력을 쌓아왔어요. 그러던 중 평소 부동산 분야에 열정과 관심이 많았었기에 뉴욕 부동산시장을 유심히 관찰하였고, 직접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부동산 에이전트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주변의 만류도 많았지만 이에 흔들리지 않고 2년 만에 수백 건의 거래를 성사시키는 탑 에이전트로 성장하였고, 이러한 저의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브로커리지(Brokerage) 회사인 MTY Group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MTY Group에 집중하며 사업을 성장시키던 중 불현듯 ‘왜 한국인을 위한 체계적인 서비스와 시스템을 갖춘 뉴욕 부동산 플랫폼은 없을까’라는 물음이 생겼고, 시장조사 결과 니즈에 비해 수요가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마침내 2017년 코리니(KORINY) 플랫폼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최근 글로벌 금리가 불안정해짐에 따라 부동산 시장 역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누구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러한 위기가 닥치리라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코리니는 이미 비대면 거래에 대한 효용적인 측면을 예상해 시스템을 확보했었고,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안전성이 높은 달러 자산을 확보하려는 니즈와 실물 자산으로 투자하려는 니즈가 합쳐져 오히려 이 시기에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최근 가파른 금리 인상과 불안정한 경제상황 등으로 부동산 거래의 매수심리가 얼어붙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금리가 더 오르기 전에 국내에서 해외부동산에 자산을 옮기려는 움직임도 많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뉴욕 부동산은 지난해와 올해 초 역대급 부동산 판매 기록을 경신했고, 지난해 거래액만 $30 Billion(약 36조 원)으로 팬데믹 전 수준으로의 경기회복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코리니는 어떠한 계획을 세웠나요?
  “현재 코리니의 강점 중 하나는 비대면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현재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올해 2분기부터 뉴저지 진출을 시작으로 플로리다, 마이애미, 캘리포니아 등 미국 내 메이저 어반시티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 확장과 더불어 중국 마켓, 스페인 마켓 등을 겨냥해 언어권을 확장하고 전문 인력을 늘려 서비스를 강화시켜나갈 계획입니다. 이미 올해 1분기 미국 내 중국 마켓을 겨냥한 차이니(Chiny) 플랫폼을 론칭했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큰 영역으로 발판을 넓혀나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리니 VIP 프리미엄 서비스의 론칭을 앞두고 있고, 최근 미주 한인은행 최초로 비거주자 대상의 ‘Non-Resident 홈 모기지’를 제공하는 우리은행의 미국 지사 우리아메리카은행과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해 코리니 고객들에게 미국 부동산 대출과 관련하여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 부동산 투자 관련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한 코리니의 중·장기적인 비전을 피력 바랍니다.
  “창업 초기 뉴욕 영어권 마켓에서는 쟁쟁한 플랫폼들이 많이 있어 한국형 플랫폼인 코리니가 출시하면 이용하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었습니다. 그때마다 마음을 다잡으며 뉴욕 부동산의 대중화를 이루기 위해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왔어요. 그러다 보니 지금의 코리니 올인원 솔루션이 탄생하였고, 한국인 바이어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뉴욕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고, 관리가 편리한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코리니의 서비스를 이용해보시고 만족해하는 클라이언트들이 많아질수록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는 힘이 생깁니다. 이들을 위해 앞으로 코리니는 더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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