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씨앤알코스메틱스, 취약계층 위한 화장품 기부 활동 전개

씨앤알코스메틱스(대표 주선하)는 지난 6일 전주 덕진구 혁신동 주민센터(동장 이성순)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화장품 전달식을 가졌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개된 이번 기부 활동은 400만원 상당의 순수 개발·유통·판매되는 유기농 화장품으로 혁신동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혁신동 주민센터(혁신동장 이성순)는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신 씨앤알코스메틱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의 주선하 대표는 "씨앤알은 힘든 출산과 육아 속에 자신을 잃게 되는 여성들에게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라며 "향후 다양한 제품을 통해 사회적인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기부나 교육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할 기회도 계속해서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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