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개발지구’ 및 ‘특별공급’ 관련 특허 보유한 부동산 전문가 그룹
‘택지개발지구’ 및 ‘특별공급’ 관련 특허 보유한 부동산 전문가 그룹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2.05.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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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택지개발지구’ 및 ‘특별공급’ 관련 특허 보유한 부동산 전문가 그룹

 

-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비단 주머니 선물
-전세 제도 폐지 없이 집값 잡기 어려워  

영국의 유명 작가 제임스 알렌은 자신의 저서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생각하는 습관을 바꾸라고 조언한 바 있다. 더욱이 그는 자신에게 부족한 것 혹은 원하는 것을 얻는 행위가 곧 행복을 의미하진 않는다고 강조했다. 어쩌면 가진 것이 많을수록 더 불행해질 수 있다는 그의 이야기가 모순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불행은 본인의 이기적인 행동에서 비롯되며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는 그의 메시지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지 않을까?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소신으로 부동산 산업에서 남다른 발자취를 남겨온 어느 부동산 전문가의 생각도 마찬가지다. 2022년 5월 이슈메이커가 그를 찾은 이유이기도 하다.

 

사진=김갑찬 기자
사진=김갑찬 기자

 

 

“부동산은 불로소득이 아니다” 
21c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단순히 주거의 개념을 넘어선 지 오래다. 물론 투기성 목적의 부동산 과열 현상을 두고 좋지 않은 대중의 시선도 분명 존재하나 이제 누가 뭐래도 부동산 산업은 국가 경제의 중심축이자 버팀목임을 부정할 수 없다. 다수의 전문가 역시 향후 부동산의 가치는 더 상승하리라고 예측한다. 따라서 지난 5년 문재인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에도 연일 치솟는 집값을 잡지 못한 것은 당연한 결과가 아니었을까? 그럼에도 결국 연이은 부동산 대책의 실패는 정권 교체의 모멘텀이 됐다는 평가다. 이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5년을 이끌어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새로운 숙제로 던져졌다. 실제 다수의 부동산 전문가가 5월 10일 대통령 임기를 앞둔 윤석열 당선인 혹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자신들의 의견을 전달하고자 했다. ‘서울시 택지개발지구 및 특별공급의 이해’라는 부동산 특허를 보유한 (주)젝스턴 박동혁 대표 역시 최근 윤석열 정부 관계자를 만나 오랜 경험으로 완성된 부동산 대책 리포트를 공유한 바 있다. 과연 박 대표가 윤석열 정부에 전달한 부동산 대책 비단 주머니는 무엇이었을까? 

 

최근 윤석열 정부 관계자와 만나 부동산 정책을 공유한 이유는
“오랜 시간 필드에서 직접 부동산 전문가로 커리어를 쌓으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있어 가장 아쉬웠던 점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정책을 만들고 결정하는 이들이 부동산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하더라도 이들의 부동산 실거래 경험은 현장에서 발로 뛰며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과 비교하면 당연히 부족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차기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 정책에 있어 현장 전문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관계자들의 요청에 응하게 됐다.” 

부동산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한 묘수가 있을까
“물론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전세 제도’ 폐지가 집값을 잡을 수 있는 바로미터다.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쉽지 않은 대한민국만의 전세 문화는 일본 식민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 국민의 재산을 몰수하기 위해 시작된 전세가 이제는 대한민국 부동산 투기 시장의 악성 바이러스가 돼버렸다. 따라서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를 제거해야 하듯이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선 전세 제도 폐지가 우선이다. 물론 갑작스러운 전세 폐지는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에 예외 조항은 필요하다. 이후 단계적으로 전세가 사라지면 모든 규제 정책도 해결되고 부동산 산업은 시장 논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되며 투명해진다고 확신한다.”  

그렇다면 부동산 수익은 불로소득일까
“보통 우리는 부동산 거래에 있어 성공한 일부의 사례만을 좇으며 돈만 있으면 부동산으로 자산을 불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전 부동산과 일반 부동산은 다르다. 저 역시도 서울 그중 강남 지역에서 도시계획 관련 컨설팅을 20년 이상 진행했고 ‘택지개발지구’와 ‘특별공급’ 관련 두 가지 저작권도 보유했으나 지금껏 100억 원 이상의 수업료를 지불하며 수차례 시행착오를 반복한 끝에 지금의 전문성을 갖추게 됐다. 부동산은 하나의 독립적 카테고리가 아닌 정치, 경제, 문화, 역사, 사회 등 모든 것이 포함된 종합학문이자 유기적 존재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는 철저한 분석과 관심, 그리고 연구가 필요하며 실패의 쓴잔을 마셔보지 않고는 성공의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없다. 그렇기에 부동산 수익을 불로소득으로 바라보는 이들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옛말처럼 실전 부동산을 모르고 오해한 결과다.”

부동산 전문가가 되기 위한 이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가 있다면 
“앞서 언급한 이야기와 비슷하지 않을까? 쉽게 돈을 벌고자 부동산을 시작한 이들이라면 지금이라도 그만두길 추천한다. 저 역시도 그랬으나 부동산은 목숨 걸고 해야 하는 직업이다. 열정과 꿈, 더 나아가 영혼을 갈아 넣는 노력 없이 보상은 결코 없다고 확신한다. 더 나아가 부동산 전문가가 되려면 하나의 전문 분야를 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부동산에도 수많은 전문 분야가 있고 각자가 바라보는 비전의 가치는 달라지기 때문이다. 스스로 확신할 수 있는 부동산 전문 분야를 선택해 24시간 부동산에 관심을 둘 자신이 없다면 부동산 전문가로 성장하기란 쉽지 않다.” 

오랜 시간 그와 이야기를 나누며 지금껏 만났던 부동산 전문가들과는 확실히 다른 부분이 있었다.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며 완성한 독보적 비책으로 자신과 특정집단의 이익보다 이곳과 함께하는 이들의 이익, 더 나아가 대한민국 부동산 산업의 투명화와 제자리 찾기가 먼저였던 (주)젝스턴 박동혁 대표. 부동산 전문가라는 남다른 직업적 자부심으로 그가 만들어갈 또 다른 꽃길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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