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도전, 상상으로 일궈온 바닥 시공의 자부심
긍정, 도전, 상상으로 일궈온 바닥 시공의 자부심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2.01.27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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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긍정, 도전, 상상으로 일궈온 바닥 시공의 자부심

 

- 중장비 어태치먼트 산업의 대형마트를 꿈꾸다
- “내 삶에 꼼수란 없다”

‘모두가 YES를 말할 때 NO를 외칠 수 있는 용기’를 강조했던 광고 문구가 화제인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2022년, NO를 외칠 수 있는 남다름보다 오직 단 하나의 YES를 실천할 수 있는 용기가 더욱 중요한 시대다. YES가 전하는 ‘긍정’, ‘도전’, ‘상상’의 힘에 가치를 둔 어느 콘크리트 시공 전문가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진=김갑찬 기자
사진=김갑찬 기자

 

 

‘콘크리트 시공’계의 피부과 명의
과거 피부과에 다니는 이들을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치료의 목적도 있었겠지만 다수가 미용을 목적으로 피부과를 찾았기 때문이다. 반면 자기관리 혹은 보이는 모습 역시 경쟁력이 돼버린 현대사회에서 미모를 가꾸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은 오히려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물론 무한 경쟁 시대에서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 건축물 역시 마찬가지다. 바닥이 부서지고 갈라지며 울퉁불퉁한 건축물은 심미적·기능적 부분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견고하고 아름다운 바닥 마감을 지향하는 전문가그룹 예스산업. 이들 역시 지금껏 바닥 시공 분야에서 ‘당신이 밟는 한 걸음 한 걸음과 함께 한다’라는 자신들의 진심을 결과물로 증명해왔다. 머물고 싶은 바닥, 사람을 생각하는 건강한 친환경 바닥,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창조적 바닥 환경을 만드는 것이 자신들의 소명이라는 김 대표의 또 다른 이야기가 궁금해 서둘러 질문을 던졌다.

예스산업을 설립하며 내세운 바가 무엇인가
“2006년 설립된 예스 산업은 당시 중장비 차량 한 대로 아스콘·아스팔트 포장 공사를 진행했었다. 이후 좋은 기회로 수도권 고속도로 도급 공사를 맡으며 회사는 급성장 했으나 업무 시간이나 환경 등 업무 특성상 마주한 여러 가지 어려움도 뒤따랐다. 회사 설립 후 늘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긍정’과 ‘도전’, 그리고 ‘상상’이라는 핵심 가치를 좇고자 했다. 따라서 향후 회사의 더 큰 성장을 이끌 모멘텀이 절실했다.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며 건축물 바닥 시공에도 관심을 두게 됐다. 관련 산업의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성장세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이후 예스산업은 콘크리트 폴리싱의 대중화와 트랜드화를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했다. 이제는 굴지의 대기업 공장 내부 바닥 공사 시행 등 연이은 유형적 성과 이외에도 동종업계에서도 인정받는 전문가 그룹으로 성장하며 더 큰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바닥 시공의 중요성을 강조하자면
“모든 건축물에는 바닥이 있고 우리는 하루에도 수차례 이러한 바닥을 밟고 다닌다. 대부분의 현대 건축물은 콘크리트 바닥을 사용하나 이 역시도 언젠가는 훼손되거나 변형된다. 이는 기능과 보여지는 모습뿐 아니라 안전성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콘크리트 폴리싱, 세라믹 폴리싱, 액상 하드너, 바닥재 제거 등으로 건축물의 바닥을 재탄생 시켜 해당 건축물과 오랫동안 함께하며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닥 시공이다. 이러한 이유로 현대사회에서는 콘크리트 폴리싱 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 선진국에서 역시 이러한 시공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며 시대에 맞춘 ‘바닥 재태크’로 평가 받는다.”

땀의 가치를 증명하는 관련 업무의 직업적 매력은
“흔히들 몸을 쓰는 일을 ‘노가다’라 폄하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일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일자리가 없다고 하나 관련 산업에서는 구인난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대다수의 근로자가 외국인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땀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 우리 일이다. 더불어 단순히 몸을 사용하는 육체노동에서 끝나지 않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한다면 전문성을 갖춘 나만의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예스 산업 역시도 구성원들에게 늘 긍정의 마인드를 심어주고자 하며 상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더불어 ‘꼼수’를 쓰지 않고 정도를 걸어간다면 소위 말하는 노가다꾼이 아닌 전문가이자 프로로서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향후 예스산업과 함께 이루고자 하는 클라이맥스는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 우선은 현재 집중하고 있는 바닥 시공의 대중화를 이끄는 것은 물론 독보적은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다. 이어서 단순 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닌 콘크리트 그라인딩에 사용되는 툴을 개발 및 제조하는 것이 목표다. 현업에 종사하며 기존 툴이 가지는 불편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이를 개선한 제품 개발 및 인증 그리고 출시를 준비 중이다. 더 나아가서는 현재 운영 중인 어태치몰의 개념을 넘어 관련 중장비의 모든 어태치먼트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매장, 즉 중장비 어태치먼트계의 하이마트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전자제품을 구매하고자 대형마트를 찾는 것처럼 자사 제품뿐 아니라 모든 관련 산업의 제품을 비교 및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 더불어 이러한 공간에는 중장비를 활용한 카페나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까지 포함할 계획이다. 특정 직업군을 위한 공간이 아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갖추며 편의성과 문턱을 낮춘 어태치먼트계의 대형마트 설립, 결코 허황된 꿈은 아니리라 확신한다.”

인터뷰 내내 생각하고 상상하는 대로 미래는 결정된다고 강조한 예스산업 김민호 대표. 꾸준함은 모든 것을 이루며 찰나의 순간에 감사하고 시간 저축은 인생을 바꾼다는 그의 확고한 소신이 있기에 예스산업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단 하나의 YES를 외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예스산업
ⓒ예스산업
ⓒ예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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