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최형근 기자]
김상희 국회부의장, 운동친구 양민영 대표 면담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12월 23일 수요일 오후 국회부의장실(본청 307호)에서 운동친구 양민영 대표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여성가족부 산하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운동친구는 여성 전용 클래스와 자기방어 훈련, 문화 기획을 통해서 여성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스포츠 문화의 새로운 주체가 되도록 힘쓰는 기업이다.
김 부의장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여성들도 체력을 기르고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 대표는 김 부의장의 말에 공감하며, “그런 취지에서 운동친구는 여성 전용 클래스와 자기방어 훈련, 문화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운동친구 프로그램은 ▲몸 다양성 워크숍 여성을 위한 자기방어훈련 ▲ 몸 다양성 워크숍 근육 UP 텐션 UP ▲ 농구 원데이 클래스 ▲ 트레일러닝 원데이 클래스 ▲ 소매틱 즉흥춤 원데이 클래스 ▲ 클라이밍 원데이 클래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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