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온라인 문화 플랫폼 '오스빈', 12월 2차 'RE-ST 플리마켓' 개최

패션과 취미, 그리고 가치의 공존이 가능한 온라인 문화 플랫폼 '오늘의 스타일은 빈티지'가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2차 'RE-ST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RE-ST 플리마켓은 RECYCLING STYLE과 재활용품을 사용하여 지구에 휴식을 선물하자는 REST(쉼)을 뜻하는 두 가지의 의미로 플리마켓 이름과 같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생산품이 아닌, 지난 시절의 문화와 가치를 지닌 세컨핸드,빈티지, 앤틱 제품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지난 11월 1차 RE-ST 플리마켓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바 있는 오스빈은 1차 방문 소비자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된 2차 플리마켓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환경을 지키는 현명한 소비 습관'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오스빈은 2차 플리마켓에서도 친환경 소재의 종이 봉투를 제공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 설 예정이며, '스태프를 찾아라' 이벤트, '타로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하여 방문 소비자들의 크리스마스를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플리마켓 장소 내에 오스빈 어플을 사전 체험 할 수 있는 부스와 오스빈 팀원 소개 코너도 마련될 예정이며, 모든 방문 소비자에게 손난로를 증정품으로 제공하고 어플 사전 체험을 한 소비자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는 것도 기획 중이다.
오스빈 관계자는 "'오늘의 스타일은 빈티지' 플랫폼이 2022년 1월 중 출시 예정이고 출시전 사전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오스빈 플랫폼을 세상에 출시함으로써 많은 소비자들이 빈티지 제품을 접하고 그 가치를 알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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