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오스빈' 11월 'RE-ST 플리마켓' 개최 예정

패션과 취미, 그리고 가치의 공존이 가능한 온라인 문화 플랫폼 [오늘의 스타일은 빈티지]에서 오는 11월 RE-ST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RE-ST 플리마켓은 RECYCLING(리싸이클링) 제품, RECYCLING STYLE을 뜻하는 두 개의 의미로 플리마켓 타이틀과 같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생산품이 아닌, 지난 시절의 문화와 가치를 지닌 세컨핸드,빈티지,앤틱 제품으로만 구성 되어 있다.
오스빈은 환경을 지키는 현명한 소비를 지향하는 플랫폼의 가치를 앞세워 참가하는 판매 업체에 폐기시 자연에서 스스로 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생분해 비닐 봉투를 제공하여 환경 보호에 동참 할 예정이다.
의류 업체 11개와 쥬얼리 및 소품 업제 16개로 구성 된 RE-ST 플리마켓은 각국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의류와 쥬얼리, 오브제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여 마치 보물 찾기를 하는 듯한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전한다.
오스빈 관계자는 "이번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기존 마니아층 뿐만 아니라 세컨핸드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없는 일반 소비자에게도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행사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아울러 '오늘의 스타일은 빈티지' 플랫폼이 2021년 12월~22년1월 사이 출시 될 예정이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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