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를 기반으로 한 컨설팅, 고객을 위한 노력
신뢰를 기반으로 한 컨설팅, 고객을 위한 노력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6.02.03 2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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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신뢰를 기반으로 한 컨설팅, 고객을 위한 노력 



 

 

 


 

한국 자동차 시장은 최근 오토리스의 성장과 더불어 변화의 흐름을 맞이했다. 외제차 시장은 지난 10년간 오토리스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국내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나가고 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오토리스는 직접 매매보다 가격 부담이 적어 외제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한 만큼 유통구조와 가격이 복잡화되며 차량 구매자들의 부담이 증가했다. 이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합리적인 컨설팅으로 코스트카의 최연호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코스트카는 자동차 관련 금융 컨설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최연호 대표와 함께 회사를 꾸려나가는 6명의 금융전문가는 자동차리스, 장기렌트, 할부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금융설계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최 대표는 코스트카의 주 업무가 자동차 딜러에게 금융상품 영업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입차마다 존재하는 자체 파이낸셜에서 역발상을 얻은 그는 고객을 먼저 발굴하고 금융상품을 계약해 딜러가 차량출고에만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최 대표는 고객들을 위해 직접 차량 섭외와 할인 프로모션을 받는 등 쾌적한 계약환경을 만든다. 그는 이러한 양방향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바쁜 현대사회에서 좀 더 편리하고 저렴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연호 대표는 기존 오토리스, 장기 렌트 기업들과 차별화된 코스트카의 장점은 사후관리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금융계약 이후 딜러에게 고객을 인도하는 것으로 업무가 끝난 것이 아니라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신뢰’라고 강조했다. 이에 프리미엄 럭셔리 차량을 구매하는 회사대표들을 만나 계약을 진행하는 그는 철저한 사후관리로 인정받아 한 회사의 차량담당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최 대표는 사후관리에 만족한 고객들을 통해 또 다른 고객을 소개받는 등 신뢰관계 형성을 통한 새로운 거래처를 개척했다. 최 대표는 ‘고객들은 우리와 단순히 자동차를 위한 금융계약을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 직접 계약을 하는 것이다’라며 출고 후에도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코스트카를 재방문 할 수 있도록 AS에 최선을 다한다고 역설했다. 


지난 2015년 코스트카를 브랜드화시켰으며 앞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최연호 대표. 그는 2월 중순 코스트카 여수지사를 오픈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금융전문 인력을 양성해 회사의 성장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 대표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발전을 위해 차량 견적의 거품을 제거하고 고객들이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견적 표준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통해 ‘신차구매는 코스트카’라는 인식이 심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문을 닫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고객에게 반칙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신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금융 컨설팅을 약속하는 코스트카의 최연호 대표. 그를 통해 국내 차량 파이낸셜 시장에 올바른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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