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자연이 주는 치유의 품으로…

자연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치유와 평온을 선물한다.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웅장함과 세심한 아름다움으로 언제나 곁에서 우리와 함께하기 때문이다. 울창한 숲의 나무들이 치유와 위안의 대상이 되는 것은, 항상 그들이 같은 자리에서 조금씩 모습을 변화하고 있어서일지도 모른다. 변화가 없다면 우리가 감동과 치유를 받지 못했을 것이다. 7월의 초입, 자연이 주는 치유의 품에 몸을 맡겨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저작권자 © 이슈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