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노래하는 주리스,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로 활동 재개
희망을 노래하는 주리스,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로 활동 재개
  • 임성지 기자
  • 승인 2021.03.17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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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친 이들에게 응원이 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희망을 노래하는 주리스,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로 활동 재개
 
“삶에 지친 이들에게 응원이 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최근 브라운관을 독점하는 대중문화는 다름 아닌 트로트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트로트는 고정적인 몇몇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찾아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정규편성 채널뿐만 아니라 종편에서도 트로트 포맷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작되고 있다. 무엇보다 2020년 추석 연휴에 열린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대중문화로써 트로트의 힘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트로트의 열풍이 대한민국을 휘몰아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힘든 이들에게 희망을 노래하는 가수, 주리스가 지난 2월 신곡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를 발표하며 트로트계의 파란을 예고했다.
 
 
사진제공=주리스
사진제공=주리스

 

다양한 음악을 섭렵한 경험, 주리스 만의 트로트를 선보이다
코로나19로 대중문화 중에서도 가장 큰 타격을 입을 분야는 공연 예술 분야이다. 관객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공연 예술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공연 자체가 어려워진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처럼 무대가 사라지는 상황에도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주리스는 지난 2020년 3월 ‘보고 싶은 사람’으로 데뷔했다. 주리스의 데뷔곡인 보고 싶은 사람은 라틴 풍의 세미 트로트로 강한 중독성있는 멜로디는 지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2021년 시작과 함께 2월 신곡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를 발표한 주리스를 이슈메이커에서 인터뷰했다.
 
어떻게 대중음악인의 길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어떤 일을 할까 고민이 많았어요. 그동안 배운 음악, 가수의 길을 걷기에 당시에는 용기가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연극, 영화인들이 속한 기획사에 들어가서 평범하게 사회에 적응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 안에 있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제 자신에게 속일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하는 지인이 대신 노래를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어요. 그래서 음악에 대한 갈증도 풀고 저의 노래를 이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라이브 카페에서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라이브 카페를 방문했던 대표님께서 제가 부른 겨울왕국 OST ‘Let It Go’를 들으시고선 함께 하자고 제안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방황을 멈추고 다시 노래하는 가수로써 삶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데뷔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들었습니다.
회사 대표님과 의견과 주변의 조언 바탕으로 기존에 부르면 발라드, 재즈가 아닌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겠다고 방향을 설정하고 트로트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배웠던 음악이 아닌 트로트 가수로 목표가 생기니 기존 트로트 가수보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기초부터 착실하게 다지자는 생각으로 2년 정도 트로트 공부를 매진했습니다. 제가 잘하는 감정을 담는 목소리에 트로트 특유의 감성을 넣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2020 년 3월 ‘보고 싶은 사람’으로 데뷔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하지만 데뷔와 함께 코로나19 팬더믹으로 공연과 행사가 연기, 취소되는 등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상황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생각으로 연습에 보다 많은 시간을 쏟다보니 조금씩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들어왔습니다.
 
 
사진제공=주리스
사진제공=주리스
 
 
2월에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노래인가요?
2021년 2월 발표한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는 주리스의 중독성 있는 목소히와 재치 있는 가사가 독보이는 곡입니다. 특히, 잔잔한 기타 반주에 어울리는 구성진 멜로디와 신나는 후렴구는 인생사를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와 잘 어울립니다. 특히, 처음 우연히 이 노래를 들어보고 꼭 녹음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주리스의 노래로 발표되어 정말 의미가 큽니다.
 
가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매주 화요일 오후12시부터 2시까지 라디오 관악FM 생방송 가요 톡톡에서 가수 정혜린과 함께 DJ로 활동하고 있고, 트로트 웹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 내고향’에서는 MC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주리스TV’에서 트로트 커버 영상과 활동영상, 홍보영상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어떤 가수,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나훈아 선배님처럼 자신의 곡으로 3~4시간 팬들과 소통하는 가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60~70대가 되어도 언제나 항상 여러분 곁에서 꾸준히 노래하는 뮤지션이 되겠습니다.
 
주리스란 이름만 들으면 가수나 연예인의 예명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주리스는 그의 어머니께서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며 지어주신 본명이다. 모든 이들이 설레고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처럼 주리스의 음악이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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