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마인즈그라운드(주)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교육사업(다문화교육사업, 기관 맞춤교육기획, 다문화교육포털 구축, 교육 영상 제작)을 영위하는 마인즈그라운드가 2020년 하반기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마인즈그라운드(주)는 다문화 비영리 단체에 플래너 기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진로교육 이행 등의 사회서비스 제공이력을 인정받아 창의혁신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었다.
현재 마인즈그라운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담, 진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들과의 협약을 통하여 다문화가정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교육 개발부서를 중심으로 개발한 교육 콘텐츠를 자체 제작한 다문화 교육포털에 싣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외에도 IT사업부를 통한 교육 어플리케이션 개발, 영상사업부를 중심으로 교육영상제작 용역활동 등도 활발히 추진해가고 있다.
마인즈그라운드(주) 민환기 대표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다문화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의 지위에 맞게 지속적인 가치창출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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