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생산자들이 상품을 알릴 수 있는 온라인 공간 등장
농식품 생산자들이 상품을 알릴 수 있는 온라인 공간 등장
  • 김남근 기자
  • 승인 2020.09.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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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농식품 생산자들이 상품을 알릴 수 있는 온라인 공간 등장
농식품 B2B 거래 및 마케팅 위한 온라인 플랫폼 부농부농
 
 
채운 병에서 개발한 부농부농은 GAP 인증 등의 인증 식품을 생산해내는 농가를 소개하고 해당 농가가 제공하는 상품들을 소개한다.ⓒ 채운 병
채운 병에서 개발한 부농부농은 GAP 인증 등의 인증 식품을 생산해내는 농가를 소개하고 해당 농가가 제공하는 상품들을 소개한다.ⓒ 채운 병

 

기존에 생산자는 다양한 유통 단계를 거쳐 소비자와 만난다. 하지만 이제는 IT 기술을 통해 생산자가 직접 생산한 농식품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이에 농식품 생산자들의 온라인 공간인 부농부농을 개발한 채운 병은 생산자가 직접 자신의 상품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 부농부농은 다양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생산물로서 먹거리의 변화
2006년부터 우리나라 농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한 GAP 제도(농산물우수관리)를 본격적으로 시행하여, 현재까지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전체 농가 대비 GAP 인증 농가 비율은 현재 10~15% 정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GAP 인증절차와 심사기준은 상당히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에 채운 병의 부농부농에서는 GAP 인증 등의 인증 식품을 생산해내는 농가를 소개하고 해당 농가가 제공하는 상품들을 소개한다.
 
신선 식품까지 온라인으로 유통될 정도로 온라인 쇼핑 시장은 점점 성장하고 있기에 부농부농은 생산자가 식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다른 플랫폼을 거쳐 거래 수수료를 지불할 필요 없이 식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B2B 거래를 위한 수단으로 부농부농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며, 구매자는 다양한 농장의 상품을 한꺼번에 발주할 수 있다는 게 채운 병 측의 설명이다.
 
채운 병 관계자는 “부농부농은 인증된 식품들을 생산자와 소통하며 살 수 있는 곳이다. 생산자의 농장을 온라인으로 방문하여 구경할 수 있습니다. 생산자들이 다양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하여 모든 농부가 부농이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라며 “부농부농을 통해 우리 동네 주위에는 어떤 농장이 있는지 찾아보세요”라고 전했다.
 
이들은 9월 7일부터 14일까지 한국무역협회와 온라인 박람회 플랫폼 오픈부스가 진행하는 2020 IT 솔루션 온라인박람회 ‘Control Overflow’에 참가해 주요 제품을 국내·외 고객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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