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쇼핑몰 고속 성장 돕는 패션 AI 솔루션
3종의 패션 AI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사 쇼핑몰 차별화와 유저 편의성 증대
에이블리, 브랜디, 신상마켓…. 이들의 공통점은 최근 국내 패션 시장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소위 ‘고성장’ 스타트업들이라는 점과 옴니어스의 패션 AI 솔루션인 ‘옴니어스 태거’를 자사 플랫폼에 도입하였다는 점이다. LF, 이랜드, 현대백화점 등 국내 내로라하는 패션/유통 대기업들이 옴니어스의 AI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패션 속성 자동 추출 솔루션 옴니어스 태거를 통해 LF몰은 상품 검색 효율을 4배 이상 증가시켰고, SNS 인기 키워드를 연동하여 검색자 클릭률을 65% 이상 증대시켰다. 또한, 에이블리 앱에 적용된 유사 상품 추천 솔루션 ‘옴니어스 렌즈’는 검색 편의성을 높여 앱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패션 실무자의 업무 강화 솔루션 ‘옴니어스 스튜디오’는 약 3만 명의 패션 인플루언서와 약 3천여 개의 브랜드 상품의 영상과 메타 정보 분석을 통해 매주 정량화된 트렌드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현재(NOW) 트렌드 분석을 통해 인기 있는 아이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소호몰과 브랜드 사업자를 중심으로 사용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옴니어스 전재영 대표는 “옴니어스의 AI 솔루션은 온라인 쇼핑몰의 검색고도화를 통한 구매율 증가 및 고객 경험 증강과 자동화를 통해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며 “지금 같은 불확실한 시기에 온라인 비즈니스 강화와 매출 상승을 위해 나침반 역할을 하는 최적의 AI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옴니어스는 이번 9월 7일부터 오픈부스에서 주최하는 2020 IT 솔루션 디지털 박람회인 “Control Overflow”에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옴니어스는 솔루션에 대한 상세 안내와 실무 관계자와의 온라인 1:1 상담 세션 등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