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ople] DS치과 성기욱 원장
[The People] DS치과 성기욱 원장
  • 민문기 기자
  • 승인 2015.12.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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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민문기 기자]



오직 당신의 치아만을 위한 ‘가족 주치의 치과’


“환자 중심에서 생각하는 지역밀착형 의사가 되겠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해 건강과 의료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려는 방법으로 ‘구강 건강관리’의 중요성도 강조된다. 이에 안양시 평촌신도시에 위치한 ‘DS치과’는 환자를 중심으로 하는 ‘정직한 진료’를 최우선 의료 철학으로 삼고, 내원하는 모든 환자의 가족 주치의가 되겠다는 각오로 진료하는데 여념이 없다. 언제나 환자의 말에 귀 기울이며, 환자들과 신뢰관계를 쌓기 위해 힘쓰고 있는 ‘성기욱 원장’을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DS치과만의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과 치료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치과에서 풍기는 특유의 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치료할 때 발생하는 소음 그리고 인상이 절로 찌푸려지는 ‘고통’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고통 때문에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고 충치가 생겨도 억지로 참고 버티다 애꿎은 시간만 보내다 보니 적절한 치료를 제시간에 받지 못해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사례도 빈번하다. 이에 DS치과 성기욱 원장은 환자들이 편한 마음으로 치료받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치과로 주목받고 있다.

 
성기욱 원장은 학창시절부터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직업을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한다. 성 원장은 “처음부터 의사에 뜻이 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다니면서 제가 정말로 원하는 일은 고통을 겪는 환자들에게 저의 의술을 펼쳐 행복을 전해주는 것이란 생각이 들게 됐습니다. 그 길로 남들보다는 다소 늦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위해 치과대학에 다시 진학하게 됐습니다”라며 과거를 회상하며 미소 지었다. 성기욱 원장은 본인만의 의료철학을 펼치는 것이 처음부터 쉽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페이 닥터 생활 동안은 대표 원장과 해당 병원의 정해진 스타일을 쫓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성 원장은 독립된 환경에서 자신을 찾는 환자들의 가정 주치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중학교 시절부터 평생을 살아온 평촌신도시의 ‘지역밀착형 병원’을 목표로 DS치과를 개원하게 됐다.  


 

 

 

 


환자 중심에서 생각하는 따뜻한 치과


대규모 프랜차이즈 의료기관이 즐비한 이 시대에 화려하고 현란한 인테리어는 내원하는 환자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하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환자들을 배려하는 인테리어를 찾기란 쉽지 않다. DS치과는 그러한 점에서 여타 병원들과는 차별성을 보인다. 치과에 공포를 느끼는 환자들을 위해 진료실과 치료기구들은 대기실에서 전혀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한다. 또한, 따듯한 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자작나무로 내부가 구성되어 있다. 이에 대해 성기욱 원장은 “치과 같지 않은 치과를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구상했습니다. 병원은 무섭고 두려운 공간이 아니라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길 바랐습니다. 인테리어에 있어서는 아내의 도움이 특히 컸습니다. 의사인 저의 관점에서는 보지 못하는 부분들도 아내는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조언해 줬습니다”라고 말했다. 항상 환자 중심에서 생각하고, 따뜻한 공간을 지향하는 성 원장의 배려가 돋보였다. 

 
DS치과는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위한 장비들도 눈에 띈다.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장비에 있어서는 절대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성기욱 원장의 철칙이기 때문이다. 치과 체어와 의료 장비들 모두 최신 제품을 이용하며, 방사선 노출이 가장 적은 X-ray를 사용한다. 성 원장은 진료 못지않게 위생에 대해서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치과에서 청결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료실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은 정수처리를 거친 것이고, 진료실의 장비들은 수시로 멸균, 소독을합니다”라고 말했다.

  


 

 

 


“환자와 의사는 서로를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 붉어졌던 일부 치과의 과잉진료에 대한 문제도 DS치과에선 찾아볼 수 없다. 성기욱 원장은 환자와 의사의 ‘신뢰관계’가 중심이 되면 과잉진료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은 발생할 수 없다 강조했다. 그는 “환자들이 의료진을 믿을 수 있도록 자세하고 정확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상담을 할 때 의학적 용어를 가급적 자제하곤 합니다. 환자분들이 충분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고 여기에 꼭 필요한 진료만 하는 것이 의사의 진정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성기욱 원장은 환자들이 진료를 받고 돌아간 후의 관리도 중요시 여긴다. 진료 후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앞으로의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매일 아침 환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예후를 살핀다. 이러한 점들이 DS치과가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이유라 느껴지는 대목이다. 한편 성 원장은 병원이 조금 더 자리 잡으면, 음악으로 평소 재능기부를 해온 아내와 함께 봉사활동도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성기욱 원장은 병원의 규모가 커지더라도 평촌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 DS치과는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동네 치과’로 남고 싶다는 것이 그의 최종 목표이기 때문이다. 한 집안의 식구들이 모두 자신을 믿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가족 주치의’가 되고 싶다는 그의 모습에서 따뜻한 참 의료인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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