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간호·보건을 책임질 인재가 숨 쉬는 학과
미래 간호·보건을 책임질 인재가 숨 쉬는 학과
  • 김동원 기자
  • 승인 2015.12.21 2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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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동원 기자]



 

미래 간호·보건을 책임질 인재가 숨 쉬는 학과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건강을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지속되는 실업난은 국내 청년들을 절벽으로 내몰았다. 하지만 광양보건대학교 간호·보건 계열 학과는 실업난의 화살을 빗겨갔다. 4년 연속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된 간호·보건 계열 학과 학생들은 90%의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을 보이고 있고, 10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 중이다.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학과

광양보건대학교 간호·보건 계열 학과는 취업난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학과에서 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교육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고, 지역 산하 의료기관과의 업무체결을 통한 인적자원 수요를 증대하기 위해 교수들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과에서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필수로 획득해야 하는 면허 취득에 중점을 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졸업하기 전 취업희망 1, 2지역을 조사해 가능하면 취업희망지역을 우선해 학생들을 추천하고 있다. 때문에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이직률이 적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의료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학과에서는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모의면접 컨설팅부터 순천고용센터와의 협약을 통한 취업성공패키지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학과는 각 의료기관 및 지역에 위치한 기업, 전남기업진흥원 등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현장실무중심 교육도 학과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는 데 한몫했다. 학과는 임상경력이 풍부한 교수진을 영입하면서 국가시책에 맞춰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기를 가미한 현장중심 교육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임상실습 등의 현장중심의 실무교육과 더불어 학과에서는 산업체 강사 초빙 특강, 선·후배와 지도교수간의 멘토링 시스템, 자체 동아리 활동, 교학상장을 위한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전공 관련 학습을 심화하고 있다. 또한, 학과는 전국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재활병원 등 실습환경이 갖춰진 병원에서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습기관 선정 및 유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각 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세계를 놀라게 할 간호·보건인 양성의 요람

광양보건대학교는 보건복지부에서 관리하는 9개의 의료분야 학과가 모두 설치된 간호·보건 계열에서 손꼽히는 학교다. 특히, 간호·보건 계열 학과는 4년 연속 특성화대학에 선정됐다. 또한,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인증평가원 인증을 획득했고 보건계 학과는 국가고시 전국 수석을 3회 연속 배출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학과 관련자는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이유로 대학에서 이뤄지는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지역 및 교과 특성에 적합한 맞춤식 교육,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꼽았다. 학과 관계자는 “광양보건대학교 간호?보건 계열 학과는 일반 4년제 대학과 동일한 학과와 견주어도 절대 손색없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라며 “국가시험 합격률을 보면 대부분의 간호?보건 계열 학과들이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간호·보건 계열 학과는 국내 최초로 중국항주사범대학교 간호대학과와 4년 연속으로 교류하고 있고, 중국과 일본, 미국 등의 해외 국가들과 국제교류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년 동안 광양보건대학교 간호·보건 계열 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은 국내·외 병원이나 교육현장 및 사업장 등에서 보건의료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학과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전국 간호·보건 계열에서 가장 강한 학과로 자리매김해 인재들을 꾸준히 배출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가 양성되고 있는 광양보건대학교 간호·보건 계열 학과. 학생들의 미래와 건강한 사회를 위한 이들의 노력이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희망찬 사회로 변화시켜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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