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주얼리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의 요람
미래 주얼리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의 요람
  • 김동원 기자
  • 승인 2015.12.21 2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김동원 기자]


 

미래 주얼리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의 요람

“세계에서 인정받는 주얼리 전문가를 육성하겠습니다”

 

광양보건대학교 주얼리디자인과는 광양시에 위치한 유일한 예술 관련 학과다. 학교는 예술과 산업기술이 함께 연계되는 교육 방식을 바탕으로 국내 주얼리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과를 설립했다. 현재 학과의 학생들은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실력을 입증하며 주얼리 산업을 선도할 인재로 거듭나고 있다.


 

체계적인 이론 수업과 실무중심 교육으로 성장하는 주얼리 전문가

국내 주얼리시장은 IMF 외환위기 과정을 거치면서 양극화된 소득분배로 인해 다양한 분야로 발전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이했다. 특히, 패션주얼리는 기존의 전형적인 주얼리 디자인에서 탈피해 다양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젊은층에게 호응을 얻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광양보건대학교는 미래 주얼리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주얼리디자인과를  설립했다. 현재 학과의 학생들은 조형디자인, 금속디자인, 귀금속세공, 산업장신구, 생활 공예디자인, 패션 쥬얼리 디자인, 장신구 재료 및 기법, 예술장신구, 금속조형, 문화상품디자인, 캡스톤디자인, 공예주조, 주얼리드로잉 등 다양한 교과과정을 진행함으로써 주얼리와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고, 실습을 통한 자기개발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학과에서는 특히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과정을 중시하고 있다. 학과는 국내 주얼리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분야를 접할 수 있는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고, 학과의 교수들은 주얼리 업체 대표와의 교류를 통해 최신의 주얼리 트렌드 및 기술도입 정보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있다. 또한, 학과는 미술관련 부분에 근무하고 있는 석·박사급 교육자들을 엄선해 수업에 참여시켜 학생들이 직·간접적으로 실무분야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한 학과장은 “학생들이 졸업한 후 해당 분야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기초 이론지식과 더불어 실무중심 교육을 진행해 학교에서부터 학생들이 진출할 분야를 경험하게끔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주얼리과 학생의 수상작품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디자인 전문가 양성이 목표

주얼리 산업은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변함없는 길을 걸어오고 있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수공예를 주로 지향하던 과거와 달리, 현재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정밀한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는 게 이동한 학과장의 설명이다. 그는 “현재 주얼리 산업은 컴퓨터를 이용한 IT프로그램 및 첨단장비를 주얼리에 도입시킴으로써 다양한 신기술영역과 디자인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때문에 주얼리디자인과에서는 주얼리 산업의 기초인 수공예 방식을 바탕에 두고 새로운 IT신기술영역의 교육에도 많은 비중을 두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얼리디자인과는 설립된 기간이 짧아 아직 졸업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학과의 학생들은 주얼리분야 공모전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순천미술대전에서 총 9명이 수상을 했고, 대한민국공예대전에서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올해에도 마찬가지로 순천미술대전에서 11명, 전라남도미술대전에서 10명이 수상했다. 이 학과장은 “아직 학과에 졸업생이 없어서 어떠한 분야로 진출했는지에 대해 설명할 수는 없지만, 현재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만큼 졸업 후에 관련 학과 진학 및 취업에 높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라고 미소 지었다. 주얼리디자인과가 단기간에 높은 성과를 보일 수 있었던 이유로 이 학과장은 실력 있는 강사진을 통해 실무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교육에 있어 학생들이 전문지식을 습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좋은 스승 밑에 좋은 제자가 있는 것처럼 실력이 입증된 강사진을 편성해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주얼리 전문 인력을 양성시켜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주얼리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가며, 학생과 산업체의 협력을 통한 학교기업을 실현하겠다는 이동한 학과장. 그와 더불어 주얼리디자인과에서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는 교수들이 있기에 국내 주얼리 산업의 전망은 밝다고 점쳐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2-2276-1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정찬민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