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여당 새 원내사령탑 '친문 당권파' 김태년 선출
거대여당 새 원내사령탑 '친문 당권파' 김태년 선출
  • 최형근 기자
  • 승인 2020.05.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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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최형근 기자]

거대여당 새 원내사령탑 '친문 당권파' 김태년 선출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의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4선의 김태년 의원(경기 성남수정)이 선출됐다.

김 의원은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재석 163명 중 82표를 얻어 전해철(72표), 정성호(9표) 후보를 누르고 거대 여당을 이끌 새 원내사령탑의 자리에 올랐다.

전남 순천 출신의 김태년 신임 원내대표는 2017년부터 1년 8개월여 동안 정책위의장을 역임하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을 맡는 등 당내 '정책통'으로 손꼽힌다. 17대 총선에서 경기 성남수정에서 당선된 이후 내리 4선을 지냈다.

김 원내대표는 당선인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경제위기가 다가오고 있는 이 시기에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를 맡게돼 어깨가 매우 무겁다"며 "우리 의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경제위기를 극복해내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통합의 리더십으로 당을 하나로 모으고 당정청의 역량을 위기 극복에 집중시키겠다. 아울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은 원내대표가 직접 챙기면서 속도를 내겠다"며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제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해찬 대표에 대해 "우리당을 위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 몇 달 안 남긴 했지만 안정과 통합을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반드시, 의원들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감사를 표하던 중 감정이 북받친 듯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경쟁을 펼친 두 후보에 대해선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선거 기간동안 두 분께 많이 배웠다. 앞으로도 우리당의 발전을 위해 두 분의 귀한 지혜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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