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만드는 ‘쉽고 간결한 문화재 안내판 안내문안’
국민이 만드는 ‘쉽고 간결한 문화재 안내판 안내문안’
  • 손보승 기자
  • 승인 2020.04.24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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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국민이 만드는 ‘쉽고 간결한 문화재 안내판 안내문안’
 
 
ⓒ문화재청

 

문화재청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문화재 안내판을 국민과 함께 만들고자 문화재 안내문구를 직접 국민이 작성해보는 ‘우리 함께 만들어요! 문화재 안내판 안내문안’ 온라인 공모전을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사적인 서울 독립문과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보물인 수원 팔달문, 천연기념물인 목포 갓바위처럼 국보와 보물, 사적과 천연기념물, 국가등록문화재 등 25개 문화재(붙임 참고) 중 한 곳 이상을 선택하여 안내문안을 직접 만들어 응모하면 된다.(복수 지원 가능)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희망자는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 또는 다음 URL로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재청이 정부혁신 사업으로 추진 중인 문화재 안내판 개선 사업을 널리 알리고 문화재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한 대국민 참여 행사다.
 
제출된 작품은 관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1점), 우수작(2점), 장려작(3점), 입선작(20점)으로 총 26점을 선발하며 최신 노트북,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6월 1일에 당첨자를 누리집으로 발표할 계획이며, 입상작들은 앞으로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의 안내판 개선 사업은 쉬운 용어로 간결하게 설명하여 이해하기 편한 문안, 국민이 알고 싶은 정보 중심의 유용한 문안,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를 이야기로 반영한 흥미로운 문안이 기본원칙이며, 내년까지 약 3,500여 건의 문화재에 대한 안내판 정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 공모전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안내판 개선사업에 관한 관심을 지속해서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안내판을 제작해 문화재 가치를 더욱 많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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