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강군의 요람,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다
대한민국 강군의 요람,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다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5.11.19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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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대한민국 강군의 요람,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다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밀리더스로 성장할 터 


 

 

북한의 도발을 받아들이는 한국 젊은 세대의 태도가 달라지고 있다. 지난 8월 목함지뢰 사건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북한의 도발에 젊은 세대는 ‘북한의 도발을 더는 용납해서는 안된다’는 인식하에 전역을 연기하거나 재입대를 문의하는 등 다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 국방부 페이스북 페이지 등 각종 SNS에는 ‘나라가 부른다면 목숨 바칠 각오가 돼 있다’는 예비군 남성들의 글이 수천 건 올라왔다. 이처럼 젊은 세대의 국가관 및 안보관 확립은 군인에 대한 변화된 인식 변화를 보여준다. 이런 사회현상과 함께 군 간부, 군 공무원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최초의 군 간부 선발교육기관인 법인회사를 설립해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주)밀리더스 김오성 회장을 만났다.  

 


 

최초이자 최고의 군 간부 선발교육기관

오랜 경제 불황, 취업난 등으로 20~30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다포세대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 이런 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일찍이 군 간부를 목표로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각 대학은 다양한 군 관련 학과를 신설하고 있지만, 체계적인 교수법 미비, 불확실한 임관 등 보완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다. 이에 ㈜밀리더스는 93%의 경이적인 합격률을 보이며, 군 간부 양성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밀리더스는 30여 년 군 간부로 활동한 김오성 회장의 구상에서 시작되었다. 김오성 회장은 “젊은 세대의 국가관과 안보관 확립의 필요성, 안정된 직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군 간부 지원자의 수요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지덕체를 겸비한 우수한 인재 등용으로 군 경쟁력 증대 및 국가 안전 보장에 기여하고자 밀리더스를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국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고 판단했다. 그는 “국가를 위해 국민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에게 더 좋은 여건을 보장해야합니다. 우수한 인재들이 국방에 근무해야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김 회장은 모병제로의 전환이 필수라고 말하며 교육기관의 양적, 질적 성장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군 간부 인력 수급은 국방부와 대학 간의 학군제휴에 의한 제한적 선발과 각 과정별 지원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제휴에 의해 선발되는 학군제휴는 모든 대학의 학과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군 관련 학과 졸업이후에도 선발시험을 통과해야 군 간부가 될 수 있다. 또한, 다른 공무원시험과 달리 군 간부 시험은 문제 유출이 되지 않아 시험자료 확보가 불가하기에 막연히 선발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이렇게 될 경우 1~2년을 시험 준비로 허비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런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주)밀리더스에서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주)밀리더스는 실질적인 필기, 체력검정, 심층 면접, 인성검사 등으로 교육생 전원합격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20년 이상의 군 경험을 지닌 대학 교수, 예비역 장교·부사관 출신자 교수진을 구성하고 있어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수업이 주 3회 진행된다. 김오성 회장은 “지원과정별 자기소개서 작성법, 격주 모의필기고사, 주 3일 모의체력검정, 시험장별 모의면접, 상황판단 교육 등 매월 완벽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2012년 개강이후 최고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밀리더스는 현역 및 예비역 장군, 장교, 부사관을 초청해 국가안보 관련 특강을 실시함으로써 국가관과 안보관 확립에도 힘쓰고 있다. 

 

 

 

 

신의를 강조하는 교육관으로 군 간부를 양성하다 

최근 군 전역 이후 다시 군 간부로 재입대하는 사례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이는 군인이 선호하는 직업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이런 수요에 맞춰 밀리더스는 학생들의 수강애로 해소와 교육효과를 향상하기 위해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오성 회장은 “국군의 날이던 지난 10월 1일 천안지사를 개설했습니다. 천안지사를 시작으로 6대 광역시에 지사를 오픈할 예정이며, 나아가 밀리더스의 글로벌화를 위해 해외지사 설립도 추진할 계획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회장은 밀리더스가 국가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상위대학 대학졸업자만 좋은 직장에 취업한다는 인식 제고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밀리더스의 계획을 실현하고자 김 회장은 올 12월 국방부 및 각 군 협조로 국방인력 선발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 개최로 밀리더스는 국방부 예하 각 군 본부의 모병활동에 보다 적극적이며 효율적인 범국민적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을 도모할 것이며, 젊은 세대의 결여된 국가관 및 안보의식을 고취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김 회장은 “설명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국방력 강화를 위해 군에서 추구하는 우수한 인재를 군 간부로 선발하기 위함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가에서 받은 혜택을 군 후배들에게 돌려주고자 봉사차원으로 임직원들과 전국 ROTC(학군사관)가 설치된 대학교에서 태권도와 특공무술을 지도하여 강하면서 인성을 갖춘 장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려 현재까지 수천명이 단증을 취득하여 전,후방과 사회에서 리더자로서의 역할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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